▲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 신년하례회. | |
▲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 신년하례회. | |
▲지회 특송. | |
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회장 신승철)가 1월 5일(토) 우래옥에서 2013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회원 각자가 성경적 경영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김진기 지회장(락빌지회)의 사회, 신승철 회장의 환영사, 유시완 지회장(센터빌지회)의 기도,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의 설교,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격려사, 장경태 사장(DC지회장)의 CBMC 소개, 박상근 장로(동부연합회 고문)의 중보기도, 윤훈섭 지회장(MD지회)의 광고, 윤종만 목사(메릴랜드교협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목사는 시편 122편 6-9절을 본문으로 “예루살렘을 축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크리스천들, 말씀을 통해 항상 주님과 친밀함을 유지하고 성령충만한 크리스천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장경태 사장은 "올 한해 워싱턴 지역 CBMC 각 지회에서는 전도행사, 회원 단합 초청행사, 사회봉사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전도행사로는 비지니스 경영 특강(CEO School, 4월), 비지니스 부흥회(3월), 노방전도, 신입회원 초청 전도집회, 세무관련 공개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 단합 초청행사로는 골프대회, 가족초청야유회, 사회봉사로는 밀알장애우 섬김, 한미국가조찬기도회 공동개최(10월)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보기도 시간에는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워싱턴지역 복음화를 위해, 미국과 한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CBMC 사역을 위해, 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가 영적, 양적으로 부흥해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각각 기도했다.
2부 만찬 시간은 장석우 총무(MD지회)의 사회, 힌기덕 총연부회장의 만찬기도, 신승철 회장의 내빈소개, 지회 임원들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북미주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는 1975년 남가주 지회를 창립하고, 1996년 하와이(제 1차) 북미주대회 개최를 계기로 북미주 총연합회를 구성했으며, 2012년 현재 50여개의 지회가 미국과 캐나다 15개 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북미주 총연은 북미주뿐만 아니라 남미까지 지회 창립과 육성을 돕고 있으며, CBMC 대학을 통해 리더십 육성에 힘쓰고 있다. 북미주 CBMC 안에는 동부연합회, 동북부연합회, 서부연합회, 서북부연합회, 남가주연합회, 서부캐나다연합회, 중부연합회, y연합회 등 총 9개의 연합회와 50여개의 지회에서 약 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북미주 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으로, ‘비즈니스 세계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하나님께 소명을 받는 사명자로서 섬겨야 할 일터 현장이며 동시에 일터를 세속화시키는 사단의 권세로부터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로 회복시켜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사역하고 있다.
제 18차 북미주 CBMC 대회는 2013년 6월 27-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제 19차 북미주 CBMC 대회는 2014년 6월 26-28일 워싱턴 DC 지역에서 열린다.
워싱턴지역에는 락빌지회(지회장 김진기), DC지회(지회장 장경태), MD지회(지회장 윤훈섭), 센터빌지회(지회장 유시완) 등이 매주 모임을 갖고 찬양과 중보기도, 포럼 나눔, 말씀 등으로 하루를 열고 있다.
<문의>
DC지회(장경태, 703-901-3770) –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Midwest University
락빌지회(김진기, 301-385-6877) –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I.L. Creations
MD지회(윤훈섭, 443-538-3969) –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뉴욕 아카데미
센터빌지회(유시완, 703-928-6464) – 매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버거킹
▲이성자 목사. | |
▲김범수 목사. | |
▲중보기도. | |
▲중보기도. | |
▲중보기도. | |
▲중보기도. | |
▲중보기도. | |
▲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 지회장들과 임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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