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지역 한인교회연합 성탄 전야 촛불예배. | |
▲목회자들의 특별찬양. | |
▲버크지역 한인교회연합 성탄 전야 촛불예배. | |
버크지역 한인교회연합 성탄전야 촛불예배가 12월 24일(월) 저녁 7시 하나님의말씀교회(담임 김양일 목사)에서 열렸다.
성탄전야 촛불예배에는 주님의교회(백인기 목사), 하나님의말씀교회(김양일 목사), 워싱턴한우리교회(문광수 목사), 새언약교회(이해갑 목사), 베델교회(최우성 목사), 새창조교회(안형준 목사), 세빛교회(한상우 목사) 등이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예배는 최우성 목사의 사회, 해리슨 목사의 영어설교, 김양일 목사의 설교, 촛불 점화, 합심기도, 백인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양일 목사는 요한복음 1장 1-14절을 본문으로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이기며 나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의 불, 소망의 빛, 사랑의 빛을 켜는 자들이 되자”고 축원했다.
예배 후에는 다과시간을 통해 교회 성도들간에 화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성탄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촛불 예배에 모인 감사헌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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