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신학교 종강예배가 12월 13일 시온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워싱턴한인신학교(Washington Bible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총장 김엘리야 목사) 2012년 가을학기 종강예배가 12월 13일(목) 오후 8시30분 시온감리교회(담임 최현림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지상호 신학생의 대표기도, 김엘리야 목사의 설교, 최영 목사의 헌금기도, 최현림 목사의 광고, 김바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엘리야 목사는 “계시록에 나오는 빌라델비아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해서, 시험의 때를 면하고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는 약속을 받았다”며, “빌라델비아교회같은 학생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총장 김엘리야 목사는 “본신학교가 2013년도 봄학기 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신실하며 깨어있는 주의 일꾼들이 찾아지고 훈련되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워싱턴한인신학교는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3곳에서 B.A.과정과 M.Div.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에도 분교를 세울 계획이다. 졸업 후 목사안수 및 선교사파송이 가능하다.

12월 17일(월) 저녁 8시30분에는 뉴욕학장인 김희복 목사가 방문해 캄보디아/미얀마 선교보고를 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봄학기는 3월 7일(목)부터 6월 20일(목)까지 진행되며, 개강예배는 3월 5일(화) 오후 8시 시온감리교회 도시기도원(3235-A Corporate Ct., Ellicott City, MD 21042)에서 드린다.

학교문의 : 443-306-3876(최현림 목사)
학생대표 : 443-255-0679(박흥식 집사)

▲김엘리야 목사.

▲최영 목사.

▲김바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