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지역한인교역자회 2012 송년의 밤이 12월 10일 필그림교회에서 열렸다.

▲설교 손형식 목사.

▲워싱톤지역한인교역자회 회장 박인철 목사.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에서 만찬을 준비했다.

워싱톤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박인철 목사)가 12월 10일(월) 오후 6시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2012년 송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인철 목사의 사회, 신석태 목사(원로목사회 직전회장)의 기도, 김용돈 목사(사랑의집,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회장)의 환영사, 그레이스 박(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의 특별찬양,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송년사, 권사합창단의 특별찬양, 손형식 목사의 설교, 한상우 목사(교역자회 부회장)의 헌금기도, 데이빗 타울러 전도사의 섹소폰 연주, 엄주성 목사(교역자회 총무)의 광고, 드보라 워십댄스 선교단(단장 강정아 목사)의 워십댄스, 오광섭 목사(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범수 목사는 송년사에서 “이 변화의 시대에 워싱턴지역 모든 한인 이민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한해가 되길” 축원했다.

손형식 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올 한해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하지만 어떤 어려운 상황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다”며, “한해를 돌아보며 목회자로서 항상 청결한 양심, 선한 마음, 거짓없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점검하고, 여기서 난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고 희생할 것을 다짐하자”고 격려했다.

2부 순서에는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선옥)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친교를 나눴으며, 행운권 추첨 등으로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42기 워싱톤지역한인교역자회 임원진은 회장 박인철 목사, 부회장 한상우 목사, 총무 엄주성 목사, 서기 한권이 목사, 회계 안태선 목사, 감사 최용우 목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후원이사장은 진정자 권사가 선임됐다.

▲김용돈 목사.

▲그레이스 박.

▲김범수 목사.

▲권사합창단.

▲한상우 목사.

▲데이빗 타울러.

▲엄주성 목사.

▲드보라 워십댄스 선교단.

▲오광섭 목사.

▲신석태 목사(좌) 부부.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회원들.

▲저녁 만찬.

▲행운권 추첨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