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World Mission은 Nyskc Family Conference Korea 2013년을 준비하면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와 학회장 윤사무엘 목사, 그리고 G.T.S 교수 유제시 목사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사역을 성황리에 마쳤다.
첫 번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성교회(박요일 목사)에서 말씀 사경회가 열렸다.
두 번째는 개혁주의 생명신학 실천신학회 정기 학술대회이다. 백석대학교 개혁주의 생명신학회가 주최한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표회장 최고센 박사는 ‘생명을 살리는 예배회복운동’이 이 시대의 교회와 나라, 가정을 살리는 성경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기학술대회는 교수 및 참가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백석대학원 부총장 김진섭 교수를 비롯, 이사장 김연희 목사, SRLPT 회장 이돈규 목사, 흰돌교회 송우종 목사, 생명신학회 자문위원 박요일 박사가 참석했다. 대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논문발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주제 발제 강의를 맡은 NWM 대표회장 최고센 박사는 생명을 살리는 예배회복운동을 회복의 신학적 입장에서의 접근해 Life-saving Movement of Restoration of Worship (A Theological Approach of restoration)을 발표했다. 사회는 백석대학 예배학 김상구 교수가 맡았으며, ‘구원과정에 적용되는 구속사 설교’를 합신대 이승진 교수가, 논평에 총신대 김창훈 교수가 맡았다. 또 ‘개혁주의 생명신학에서 본 유아세례와 예전’의 논문발표는 노학용 박사가, 논평에는 송창현 박사가 담당했다.
세 번째는 Nyskc Forum이 7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강성교회에서, 그리고 8일 부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신흥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이 포럼에서는 "Nyskc Introduction, Theological of Restoration, School Method”가 강의됐다.
Nyskc World Mission은 내년 8월 서울에서 열릴 Nyskc Family Conference를 위해 내년 2월 한국에서 준비위원회 발족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임원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