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 사랑나눔축제.

▲주사랑찬양대.

▲임용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매년 평신도를 중심으로 사랑나눔축제를 준비해 전 성도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늘 전도를 하나님의 자녀들로서의 의무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왔던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올해는 가족 전도에 중점을 두고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에 사랑나눔축제를 열었다.

이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시 50: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용우 목사는, “감사할 것이 수없이 많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이 가장 감사하다”며, “크리스천은 늘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목사는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체 방황하며 살고 있다”며, “크리스천은 죄악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며 살고, 죽으면 천당간다는 확실한 정체성을 갖고 이 귀한 사랑의 세계를 널리 증거하며 살 것”을 축원했다.

워싱턴성광교회는 매년 특별한 외부강사나 유명연예인들 초청없이 철저히 복음에 포커스를 맞추어 임용우 목사를 강사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부서부터 장년까지 모든 부서가 공통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장년(18일), Youth(16일), KM청년(17일), Children(18일), EM청년(18일) 등 부서별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

한편, 워싱턴성광교회는 11월 패밀리워십(24일), 메시야 연주(12월 16일), 베들레헴 나잇(12월 24일)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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