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자 기념촬영.

▲워싱턴노회 목회자들과 임직자들.

▲메시야장로교회 제직들과 임직자들.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가 11월 4일(주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21명의 일꾼들을 세웠다.

1부 예배는 한세영 목사의 사회, 이기훈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기도, 벧엘 찬양대의 찬양, 정인량 목사(워싱턴영광장로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정인량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본문으로 “너희도 가서 이렇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은 강도 만난 자에게 자비를 베푼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통해,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7절)는 구절을 읽은 후 ‘내 이웃이 누구인지’에만 관심갖는 율법사에게 ‘네 스스로가 좋은 이웃이 될 것’을 가르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정 목사는 “임직자들은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확실하기에 이제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이웃’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도 포함된다”며, “임직자들은 이웃에게 관심을 확대하고, 그 관심을 배려로 나타내, 이 시대의 치유자로서 영혼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계속해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2부 임직식 및 은퇴식은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 및 임직 공포, 정우용 목사(예일교회)의 권면, 박상철 목사(워싱톤새한교회)의 축사, 김은혜 자매(메시야장로교회)의 축가, 조문형 장로(임직자 대표)의 답사, 문경원 목사(메시야장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자 대표 조문형 장로는 “임직자 모두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직분을 받고, 오늘의 감격과 서약, 격려와 축복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의 삶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임직식에서는 조문형, 이기승, 박성우, 허송철씨가 장로로, 권진석, 정종웅, 양동출, 유장효, 김인범, 원석희, 김승덕, 유영호, 임기수씨가 안수집사로, 임인순, 유미숙, 변명혜, 유은자, 강영라, 조병순, 강정선, 권영애씨가 권사로 임직했으며, 은퇴식에서는 오일웅 장로가 은퇴했다.

<메시야장로교회>
주소 :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
문의 : 703-941-4447
웹사이트 : www.mpcow.org

▲경배와 찬양.

▲벧엘 찬양대.

▲정인량 목사.

▲한세영 목사.

▲임직자들의 서약.

▲장로 안수.

▲집사 안수.

▲집사 안수.

▲권사임직기도.

▲은퇴 오일웅 장로.

▲정우용 목사.

▲박상철 목사.

▲김은혜 자매.

▲조문형 장로.

▲문경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