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교협 주최 한마당축제가 10월 15일 엘크리지 소재 발리볼 하우스에서 열렸다.

▲배구 경기.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가 10월 15일(월) 엘크리지 소재 발리볼 하우스에서 메릴랜드 지역 내 모든 목회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한마당축제를 열어 화합을 도모했다.

메릴랜드교협이 주최하고 체육분과위원회(위원장 최한용 목사)가 주관한 이날 한마당축제는 “함께 달려갑시다”(빌 3:14)라는 주제로, 청군과 백군으로 팀을 나눠 진행됐다.

청군은 하포드, 볼티모어, 볼티모어시티, 앤 아룬델, 프린스조지, 솔즈베리 등 동부지역, 백군은 하워드, 프레드릭, 케롤, 몽고메리 등 서부지역으로 팀을 구성했다.

경기 종목도 축구, 배구, 제기차기, 딱지치기, 훌라우프, 굴렁쇠 굴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오재미넣기, 공굴리기 등 다양하게 마련해 원로목회자, 사모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질서 및 응원점수도 크게 책정했다.

한편, 메릴랜드교협 제 38차 정기총회는 11월 둘째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축구.

▲승부차기.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