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케이블 자회사 KBSN이 KBS Joy가 목요일 밤 12시 40분 편성한 성전환자(트랜스젠더) 토크쇼 의 추후 편성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KBSN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6일 첫 방송되었던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용하여 추후 방영 보류키로 결정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청료 납부거부 운동을 비롯해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 등에서 격렬한 반대운동을 벌였던 ‘자녀교육 망치는 KBS반대 국민연합’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은 이같은 조치에 환영을 표시하면서도 “보류가 아니라 완전히 폐지하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여의도 KBS 본사와 상암동 KBSN 본사 앞에서 각각 예정됐던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는 취소됐다.
KBSN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6일 첫 방송되었던
그동안 시청료 납부거부 운동을 비롯해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 등에서 격렬한 반대운동을 벌였던 ‘자녀교육 망치는 KBS반대 국민연합’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은 이같은 조치에 환영을 표시하면서도 “보류가 아니라 완전히 폐지하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여의도 KBS 본사와 상암동 KBSN 본사 앞에서 각각 예정됐던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는 취소됐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