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우리 교회 성도님들 몇 분이 9월 말, 10월 초,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돌아오면 바로 이어서 장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북 아프리카 튀니지아 중보기도 선교 여행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지역이 상당히 불안합니다. 전쟁의 기운이 짙고, 화약고처럼 보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에는 국민들에게 방독면 사용 훈련을 시킬 정도로 전쟁 준비를 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성도님들을 모시고 이 지역에 선교 여행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확인해야했기에 기도하는데, 어느 날, 성령께서 강하게 저의 기도를 주장하시는 것 같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 늘 전쟁의 소식을 들으며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는 백성들의 신음소리가 제게 전해지는 것 같았고, 그들을 향한 애통하는 마음이 제 마음에 크게 부어졌습니다. 그들을 꼭 방문해야 하며, 그들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자들이 지구 건너편에 있음을 알리며 그들을 위로하고 싶은 강렬한 갈망이 제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주님, 저들을 방문하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주님 이번 여행에 함께 하여주세요!”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뜻이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다음 날, 성경을 읽는데 이사야 52:7 말씀이 마음에 부딪쳤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 말씀의 배경은 유다가 바벨론의 통치가운데 있을 때입니다. 비록 현재 그들은 압제당하고 있으나 곧 구원이 임하고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임하사 회복되리라는 소식을 공포하는 발걸음이 아름답다는 말씀입니다. 현재 임박한 전쟁의 분위기에서 두려워 떠는 그 백성들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화를 공포하는 것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실제로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를 불러올 수 있음을 그 다음 말씀들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즉 구원의 소식과 평화의 메세지가 그 땅에 공포될 때, 그 땅을 위하여 기도하는 파숫군들은 큰 힘을 얻고 주님이 오시는 길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는 데 제 마음에 기쁨이 넘치며 이번 여행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졌습니다. “아, 이번 여행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여행이 되겠구나!”
비록 이번 여행에 직접 참여는 못한다해도, 중보기도로 이번 이스라엘, 북아프리카 방문을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문자 그대로 사면 초과의 상황입니다. 국경을 위협하는 북쪽 헤즈볼라, 서쪽 하마스, 남쪽 이슬람 형제단으로부터 늘 이스라엘은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시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미사일과 화학 무기가 헤즈볼라나 테러집단에게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이미 알려진 것 처럼 이스라엘에 거대한 가스전과 거대한 사암층 유전이 발견되고 개발되고 있어서 감사한 소식입니다. 아마도 개발되면 중동 최대의 유전지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개발과 유전 개발에 대해 레바논과 헤즈볼라, 하마스, 시리아, 이집트, 터키 등이 위협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이집트에서 시내 반도를 통해 들어오는 가스관이 테러로 폭파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스라엘은 이같은 테러의 위협을 늘 받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란은 대통령이 나서서 이스라엘을 멸절시켜야 한다고 공언하면서 핵무기 개발로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단숨에 온 이스라엘을 날려버릴 수 있는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의 6개국 지도자들이 협상을 계속하나 아직까지 별 성과가 없는 가운데 9월말 비동맹 회의를 이란에서 주도하며 열국의 지지를 끌어들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지속적인 테러 위협도 이스라엘의 고질적인 아픔입니다.
나아가 이번에 방문할 튀니지아는 소위 아랍의 봄이 시작된 곳입니다. 아랍지역 자유화의 바람이 처음 불어온 곳이지요. 튀니지아에는 2년전 기도의 집이 세워졌는데, 저는 이 기도의 집을 생각할 때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 있었던 마가의 다락방같은 기도의 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북 아프리카에 부흥의 바람이 불어옴으로, 이 바람이 중동과 이스라엘로 번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평화의 복음을 그 불안한 백성가운데 힘 있게 공포함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화평의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일하시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이번 여행에 직접 참여는 못한다해도, 중보기도로 이번 이스라엘, 북아프리카 방문을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문자 그대로 사면 초과의 상황입니다. 국경을 위협하는 북쪽 헤즈볼라, 서쪽 하마스, 남쪽 이슬람 형제단으로부터 늘 이스라엘은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시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미사일과 화학 무기가 헤즈볼라나 테러집단에게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이미 알려진 것 처럼 이스라엘에 거대한 가스전과 거대한 사암층 유전이 발견되고 개발되고 있어서 감사한 소식입니다. 아마도 개발되면 중동 최대의 유전지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개발과 유전 개발에 대해 레바논과 헤즈볼라, 하마스, 시리아, 이집트, 터키 등이 위협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이집트에서 시내 반도를 통해 들어오는 가스관이 테러로 폭파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스라엘은 이같은 테러의 위협을 늘 받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란은 대통령이 나서서 이스라엘을 멸절시켜야 한다고 공언하면서 핵무기 개발로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단숨에 온 이스라엘을 날려버릴 수 있는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의 6개국 지도자들이 협상을 계속하나 아직까지 별 성과가 없는 가운데 9월말 비동맹 회의를 이란에서 주도하며 열국의 지지를 끌어들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지속적인 테러 위협도 이스라엘의 고질적인 아픔입니다.
나아가 이번에 방문할 튀니지아는 소위 아랍의 봄이 시작된 곳입니다. 아랍지역 자유화의 바람이 처음 불어온 곳이지요. 튀니지아에는 2년전 기도의 집이 세워졌는데, 저는 이 기도의 집을 생각할 때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 있었던 마가의 다락방같은 기도의 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북 아프리카에 부흥의 바람이 불어옴으로, 이 바람이 중동과 이스라엘로 번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평화의 복음을 그 불안한 백성가운데 힘 있게 공포함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화평의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일하시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