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카운티 지방법원 판사로 아시안 여성 최초인 지니 조(한국명: 조은경) 판사가 지난 24일 취임 선서식을 갖고 본격적 재판 임무를 시작했다. 조 판사는 앞으로 10년 간 몽고메리 지방법원 판사로 활동하게 된다.
메릴랜드대 칼리지팍에서 법학을 전공한 조 판사는 판사 임명에 앞서 몽고메리 및 하워드 카운티 검찰에서 10년 간 검사로 재직했으며, 검사 시절 경범죄부터 중범죄까지, 청소년 범외 및 가정 폭력 사건 등을 다양하게 전담하기도 했다.
워싱턴 한인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니 조 판사는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 아시안 커뮤니티의 기대와 성원을 토대로 여성을 비롯 소수계들이 재판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릴랜드대 칼리지팍에서 법학을 전공한 조 판사는 판사 임명에 앞서 몽고메리 및 하워드 카운티 검찰에서 10년 간 검사로 재직했으며, 검사 시절 경범죄부터 중범죄까지, 청소년 범외 및 가정 폭력 사건 등을 다양하게 전담하기도 했다.
워싱턴 한인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니 조 판사는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 아시안 커뮤니티의 기대와 성원을 토대로 여성을 비롯 소수계들이 재판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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