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선교회 주최, 안경사역 워크샵이 오는 12일 오후12시부터 6시까지 북가주 우림크리스찬센터에서 열린다. '안경사역 준비 및 단계별 소개', '안경사역 담당자로써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 교육 및 실습', '기본 안과진단 교육 및 시력유지 방책'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마련된다.

주최측은 "지난 2006년에도 미주 50여개 한인교회 단기선교팀들이 이 훈련을 받고 파송돼, 빛을 볼 수 없었던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영적 부흥을 경험했다"며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회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50이며 MOM선교회 후원 교회 성도는 $40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기주 집사 818-522-3343, kijoo@visionchurch.com으로 하면 된다.

MOM선교회(Messengers of Mercy)는 지구상의 10억이 넘는 인구가 안경이 필요함에도 안경을 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어 이들에게 안경을 맞추어 줌과 동시에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영원한 빛의 자녀가 되도록 정기적으로 안경사역(www.eyeglassministry.com)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