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길 따라 흘러내려 가다가
장방형 네모난 커다란 석회석 굳은 돌 인공연못에
찰랑이는 녹회색 물을 바라본다.
사람들이 다윗의 연못이라 부르고 있기에
그냥 거기 주변에 놓여 있었을 조형물 앞을
머리 안에 그려 볼가.
연구 자료들 節片 안에서
당시의 대국 제국 황제들의 사육제 향연장면을 살펴보니
다윗 왕이나 솔로몬 시대역시,
시나이 반도 한편 홍해 위 끝 쪽 아카바 만에는
제철소를 두었을 국력이었다면
다윗의 Pool 주변에서도
화려한 왕국의 사육제 행렬도 있었을 것이었음을
상상의 세계로 번져 낼 수바께 없음을
전쟁터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귀환하는
전장 터의 코끼리, 기마대 사열 행렬이
일,이만의 낙타와 기마대, 오천 마리의 전쟁코끼리 행렬이 지나가면 다시
승전고 울리고 돌아 온 군마, 병사들 일,이만 군사로의 행렬 이였다 하니
축제의 트럼펫 소리, 승전고 소리가
여기 하늘을 가르면서, 얼마나 떨쳤을 건가
저렇게 조용히 먼지 덮여,
빈, 헌 연못자국으로만
저리도 폐허로 남아서
흘러 간 세월, 말하여 주는 다윗의 pool 形姿,
사람의 꿈마저도 화려했을 지난날이었을 것이어도
오늘은 허술해지고 초라해진
조용히 멈춰 선, 이 빈자리에서
우리의 삶을 엿 볼
즐비한 굴곡의 산간 과 강물, 굽이굽이
멀리 그 멀리 돌아, 돌아 나와 선
고요하게 돌아앉을
初老의 허상이
무서움마저 지금은 다 잃고서도, 우리의 마른 들판에,
그리도 가만히 내 디딜 내일의 새로울 발자국 이을, 視線을 내린다.
가끔씩 우체통으로 찾아 드는 고고학 잡지를 기다려 보군합니다. 아시리아 제국 당시의 주변국 제왕들의 축제의 행렬에는_ 일. 이만의 戰 馬兵 과 낙태대군, 삼천의 전장 터 코끼리旅團, 그리고 또 일, 이만의 병사들의 행렬이 이어진다는 자료를 섭렵하면서, 그 정황 장면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다윗이나, 솔로몬 왕쯤도 주변의 대국을 이루었을 당시쯤에는 역시 그러했을 것이 아니었을 가, 상상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저토록 지금이야 폐허자국으로 남겨져 있는 것이지만, 저렇게 장방형의 다듬어진 연못이라면, 다윗이나 솔로몬 제왕도 당연히 자신의 역사적 축제 행렬을 이룩하였었을 것이 자연스레 마음에 떠 올려 져 옵니다. 더구나 당시의 레바논 백양목을 대형 건축자제로 수입해 올 資力이라면, 에지오피아의 여황제가 조아리던 품위의 宮座이었다면, 시나이반도 끝자락에, 그도 전쟁을 즐기는 거친 민족성 소유의 암만 지역 기름진 중심지인 아카바灣 에다가 고대제철소를 장악해 낸 軍 皇이라면, 그들이 벌리는 대형 국가 축제에는 당연히 당시에 벌렸던 축제 행사가 이러했으리라고, 고고학 자료를 통해 상상하여 봅니다.
하지만 역사의 아무, 아무러한 인간 軍座의 행렬이라도, 역사의 三. 四代를 이어 갈 자가 누가 있을 것이겠느냐는 질문을 마음 안으로 다져봅니다. 더더구나 성서적 역사를 섭렵하면서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아무리 인간 새명이 연장해 간다 해도 우리 인간은 그 누구나 80년을 넘기면 그냥 허물어져 가게 되어 있으며, 그러면서도 세대를 흐르는 세계문화는 다음 세기, 다음 세대를 이어가고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누구나 어느 절대적인 그날이 느닷없이 우리들 앞에 나타 나 올 그 날까지는_
장방형 네모난 커다란 석회석 굳은 돌 인공연못에
찰랑이는 녹회색 물을 바라본다.
사람들이 다윗의 연못이라 부르고 있기에
그냥 거기 주변에 놓여 있었을 조형물 앞을
머리 안에 그려 볼가.
연구 자료들 節片 안에서
당시의 대국 제국 황제들의 사육제 향연장면을 살펴보니
다윗 왕이나 솔로몬 시대역시,
시나이 반도 한편 홍해 위 끝 쪽 아카바 만에는
제철소를 두었을 국력이었다면
다윗의 Pool 주변에서도
화려한 왕국의 사육제 행렬도 있었을 것이었음을
상상의 세계로 번져 낼 수바께 없음을
전쟁터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귀환하는
전장 터의 코끼리, 기마대 사열 행렬이
일,이만의 낙타와 기마대, 오천 마리의 전쟁코끼리 행렬이 지나가면 다시
승전고 울리고 돌아 온 군마, 병사들 일,이만 군사로의 행렬 이였다 하니
축제의 트럼펫 소리, 승전고 소리가
여기 하늘을 가르면서, 얼마나 떨쳤을 건가
저렇게 조용히 먼지 덮여,
빈, 헌 연못자국으로만
저리도 폐허로 남아서
흘러 간 세월, 말하여 주는 다윗의 pool 形姿,
사람의 꿈마저도 화려했을 지난날이었을 것이어도
오늘은 허술해지고 초라해진
조용히 멈춰 선, 이 빈자리에서
우리의 삶을 엿 볼
즐비한 굴곡의 산간 과 강물, 굽이굽이
멀리 그 멀리 돌아, 돌아 나와 선
고요하게 돌아앉을
初老의 허상이
무서움마저 지금은 다 잃고서도, 우리의 마른 들판에,
그리도 가만히 내 디딜 내일의 새로울 발자국 이을, 視線을 내린다.
가끔씩 우체통으로 찾아 드는 고고학 잡지를 기다려 보군합니다. 아시리아 제국 당시의 주변국 제왕들의 축제의 행렬에는_ 일. 이만의 戰 馬兵 과 낙태대군, 삼천의 전장 터 코끼리旅團, 그리고 또 일, 이만의 병사들의 행렬이 이어진다는 자료를 섭렵하면서, 그 정황 장면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다윗이나, 솔로몬 왕쯤도 주변의 대국을 이루었을 당시쯤에는 역시 그러했을 것이 아니었을 가, 상상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저토록 지금이야 폐허자국으로 남겨져 있는 것이지만, 저렇게 장방형의 다듬어진 연못이라면, 다윗이나 솔로몬 제왕도 당연히 자신의 역사적 축제 행렬을 이룩하였었을 것이 자연스레 마음에 떠 올려 져 옵니다. 더구나 당시의 레바논 백양목을 대형 건축자제로 수입해 올 資力이라면, 에지오피아의 여황제가 조아리던 품위의 宮座이었다면, 시나이반도 끝자락에, 그도 전쟁을 즐기는 거친 민족성 소유의 암만 지역 기름진 중심지인 아카바灣 에다가 고대제철소를 장악해 낸 軍 皇이라면, 그들이 벌리는 대형 국가 축제에는 당연히 당시에 벌렸던 축제 행사가 이러했으리라고, 고고학 자료를 통해 상상하여 봅니다.
하지만 역사의 아무, 아무러한 인간 軍座의 행렬이라도, 역사의 三. 四代를 이어 갈 자가 누가 있을 것이겠느냐는 질문을 마음 안으로 다져봅니다. 더더구나 성서적 역사를 섭렵하면서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아무리 인간 새명이 연장해 간다 해도 우리 인간은 그 누구나 80년을 넘기면 그냥 허물어져 가게 되어 있으며, 그러면서도 세대를 흐르는 세계문화는 다음 세기, 다음 세대를 이어가고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누구나 어느 절대적인 그날이 느닷없이 우리들 앞에 나타 나 올 그 날까지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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