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유는 이러합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가 21세기 찬송가 보급을 놓고 분쟁하고 있었습니다. 찬송가공회는 법인체와 비법인체로 나뉘어 있습니다. 비법인체인 KNCC계를 중심으로 일부 교단에서 새로운 찬송가를 새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비법인체인 이들은 재단법인 찬송가공회의 운영이 불법적이라며 충남도청에 법인인가 취소를 요구하였는데, 충남도청에서 이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에는 합동측과 통합측을 비롯하여 몇몇 교단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지적한대로 지금 한국교회에는 한국찬송가공회가 “법인측”과 “비법인측”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미 소멸된 “한국찬송가위원회”까지 나타나 비법인 공회측과 손을 잡고 법인측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찬송가 보급의 독점을 노리는 특정 출판사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찬송가 분쟁은 “잿밥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찬송가 보급에 있어 이 방대한 이익금을 누가 더 많이 갖느냐를 놓고 싸움을 하고 있다면 말이나 되는 것인지 한심할 뿐입니다. 한국교회의 찬송가는 하나만이 존재 할 뿐입니다.
옛말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고 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꼭 이런 상태가 된 듯합니다. 새 찬송가를 2006년 11월 15일 초판(1쇄) 인쇄하고 2009년 6월 30일 (4쇄)초판하였습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새 찬송가가 나오기 전에 쓰던 성경과 찬송가를 자신의 보물로 간직하겠다는 신념이 있었지만, 교단에서 바꾼다기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수십 년 동안을 써 오던 귀한 성경과 찬송가를 뒤로한 채, 없는 돈을 들여 새 찬송가와 성경을 구입하여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찬송가를 바꾼지 도대체 얼마나 되었다고 또 바꾸겠다는 것인가 말입니다. 찬송가를 제작하여 판매하면 이익금이 많이 나오는데 누가 더 많이 갖느냐 하는 싸움이라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누구 편이든지 이익금을 노린 분쟁이라면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지 찬송가공회에서 이런 작태를 부려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멍들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1970년대에 찬송가가 나뉨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혼돈에 빠져 있었는지를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찬송가를 바꾸겠다고 하니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뿐입니다.
도대체 찬송가공회에 비법인측은 무엇이며 법인측은 무엇인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비법인측이든 법인측이든 위원들은 이렇게 무작위로 찬송가를 바꾸고 또 바꾸고, 이래도 되는 것인지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습니다. 찬송가공회에 계신 위원들께서는 이런 작태를 앞뒤 안 가리고 부려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은 논평에서 “찬송가를 둘러싼 다툼(?)을 지켜보면서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도대체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에 대해서 의아함과 더불어 참담함을 떨쳐 버릴 수 없다”면서 양측 기관의 관계자들은 한국교회와 역사 앞에 부끄러움을 남기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목회자와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찬송가가 두 개로 나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의 성경과 하나의 찬송가는 한국교회의 연합의 상징이자 자부심이었습니다. 만약 찬송가가 다시 제작될 경우 교단이나 교회마다 또 다시 혼란을 초래하게 되며, 개교회와 성도들은 지금까지 새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찬송가를 또 다시 교체하여야 되는, 경제적 부담과 함께 깊은 감정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또 다시 찬송가를 발행한다는 계획은 마땅히 철회하여야 할 것이며, 진정한 한국교회를 위하는 일로 찬송가 재발행을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반드시 취소하여야 할 것입니다. 찬송가공회에서 수고하시는 위원들께서는 특정인을 위한 명분과 이권에 의한 것이었다면 한국교회에서 철저한 외면을 받게 될 것을 명심하여 새 찬송가를 재발행하는 것을 취소해 주기를 바랍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유는 이러합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가 21세기 찬송가 보급을 놓고 분쟁하고 있었습니다. 찬송가공회는 법인체와 비법인체로 나뉘어 있습니다. 비법인체인 KNCC계를 중심으로 일부 교단에서 새로운 찬송가를 새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비법인체인 이들은 재단법인 찬송가공회의 운영이 불법적이라며 충남도청에 법인인가 취소를 요구하였는데, 충남도청에서 이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에는 합동측과 통합측을 비롯하여 몇몇 교단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지적한대로 지금 한국교회에는 한국찬송가공회가 “법인측”과 “비법인측”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미 소멸된 “한국찬송가위원회”까지 나타나 비법인 공회측과 손을 잡고 법인측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찬송가 보급의 독점을 노리는 특정 출판사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찬송가 분쟁은 “잿밥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찬송가 보급에 있어 이 방대한 이익금을 누가 더 많이 갖느냐를 놓고 싸움을 하고 있다면 말이나 되는 것인지 한심할 뿐입니다. 한국교회의 찬송가는 하나만이 존재 할 뿐입니다.
옛말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고 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꼭 이런 상태가 된 듯합니다. 새 찬송가를 2006년 11월 15일 초판(1쇄) 인쇄하고 2009년 6월 30일 (4쇄)초판하였습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새 찬송가가 나오기 전에 쓰던 성경과 찬송가를 자신의 보물로 간직하겠다는 신념이 있었지만, 교단에서 바꾼다기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수십 년 동안을 써 오던 귀한 성경과 찬송가를 뒤로한 채, 없는 돈을 들여 새 찬송가와 성경을 구입하여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찬송가를 바꾼지 도대체 얼마나 되었다고 또 바꾸겠다는 것인가 말입니다. 찬송가를 제작하여 판매하면 이익금이 많이 나오는데 누가 더 많이 갖느냐 하는 싸움이라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누구 편이든지 이익금을 노린 분쟁이라면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지 찬송가공회에서 이런 작태를 부려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멍들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1970년대에 찬송가가 나뉨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혼돈에 빠져 있었는지를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찬송가를 바꾸겠다고 하니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뿐입니다.
도대체 찬송가공회에 비법인측은 무엇이며 법인측은 무엇인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비법인측이든 법인측이든 위원들은 이렇게 무작위로 찬송가를 바꾸고 또 바꾸고, 이래도 되는 것인지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습니다. 찬송가공회에 계신 위원들께서는 이런 작태를 앞뒤 안 가리고 부려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은 논평에서 “찬송가를 둘러싼 다툼(?)을 지켜보면서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도대체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에 대해서 의아함과 더불어 참담함을 떨쳐 버릴 수 없다”면서 양측 기관의 관계자들은 한국교회와 역사 앞에 부끄러움을 남기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목회자와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찬송가가 두 개로 나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의 성경과 하나의 찬송가는 한국교회의 연합의 상징이자 자부심이었습니다. 만약 찬송가가 다시 제작될 경우 교단이나 교회마다 또 다시 혼란을 초래하게 되며, 개교회와 성도들은 지금까지 새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찬송가를 또 다시 교체하여야 되는, 경제적 부담과 함께 깊은 감정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또 다시 찬송가를 발행한다는 계획은 마땅히 철회하여야 할 것이며, 진정한 한국교회를 위하는 일로 찬송가 재발행을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반드시 취소하여야 할 것입니다. 찬송가공회에서 수고하시는 위원들께서는 특정인을 위한 명분과 이권에 의한 것이었다면 한국교회에서 철저한 외면을 받게 될 것을 명심하여 새 찬송가를 재발행하는 것을 취소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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