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계국에서 무료 개안 봉사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전케어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이 올해 총 4개의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감사 및 보고 시간을 갖는다.

지난 5월, 6월 모로코, 모리타니아, 페루, 볼리비아 캠프를 다녀온 보고를 전하는 시간을 오는 8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가지는 비전케어 미주법인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달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후 비전케어 미주법인은 10월 멕시코 캠프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전케어 미주법인은 지난 2010년 2월 설립 이래 꾸준한 국외 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제 3세계 아동 및 성인들에게 새 빛을 선물했다. 비전케어는 개안 수술 뿐 아니라 안경 사역, 안구 질환 치료 등을 맡고 있으며, 기독교인이나 의료업 종사자가 아니라도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WHO 보고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 실명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1억8,000만명으로, 5초 마다 한 명씩 시력을 잃고 있다. 어린이는 1분 마다 한 명꼴로 실명을 한다.

열린문교회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문의) 김진아 총무: jkim@egti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