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장로 초청 복음화 대성회가 7월 28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김하중 장로 초청 복음화 대성회 둘째날.

▲김하중 장로.

‘김하중 장로 초청 복음화 대성회’ 둘째날은 7월 28일(토)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성회는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사회, 좋은 씨앗 이유정 목사(예배사역연구소 소장)가 이끄는 연합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정세권 장로(워싱턴교협 부회장)의 기도, 이광은 목사(워싱턴교협 부서기)의 성경봉독, 워싱턴해오름교회 찬양대의 찬양, 김하중 장로의 설교, 박상섭 목사(워싱턴교협 부회계)의 헌금기도, 그레이스사모합창단(지휘 이철 목사)의 특별찬양, 문정주 목사(워싱턴교협 서기)의 광고,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김하중 장로는 에베소서 4장 1-3절을 본문으로 ““하나됨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장로는 “하나됨을 막는 죄는 무조건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 무조건 화내고 짜증내는 것, 계속 거짓말하며 있지도 않는 거짓 증거들을 내놓는 것”이라며, “이는 용서와 사랑으로 물리칠 수 밖에 없다. 기도가 사랑이며, 사랑은 곧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장로는 “일본공사 시절부터 알게 된 우다웨이 현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같은 분은 1995년 일본공사때부터 주한 중국대사, 주일대사를 거쳐 2012년 외무차관으로 은퇴할 때까지 매일 하루 두 번씩 기도했다. 계산하면 1만번이 넘는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장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 수 있다”며, ‘정직’을 강조했으며, “남북통일이 가까이 오고 있다”며 “이 날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아닌 갑자기, 별안간 찾아오기 때문에 기도하며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에서 이념 갈등이 사라지고, 정치, 경제, 교육 분야에서 거짓과 교만이 사라지고, 미디어에서 선동과 거짓 증거가 사라지고, 교계에서 비방과 특권의식, 금권선거가 사라지고, 미국내 한인교회의 연합을 방해하며 시기, 질투, 음해하는 세력이 사라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했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께 순복하고, 정직하고 정결한 성도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29일(주일)에는 오후 6시 벧엘교회(진용태 목사 시무, 3165 Saint John’s Ln., Ellicott City, MD 21042)에서 성회가 열리며, 복음화 대성회 이후 교회 지도자들과의 모임은 7월 30일(월) 오전 10시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 시무, 4925 Twinbrook Rd., Burke, VA 22015)에서 갖는다.

문의 : 워싱턴교협 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 703-624-5264
메릴랜드교협 회장 권덕이 목사 410-519-0691, 총무 최정규 목사 410-292-5233

▲차용호 목사.

▲연합 찬양팀.

▲김하중 장로 초청 복음화 대성회 둘째날.

▲정세권 장로.

▲이광은 목사.

▲워싱턴해오름교회 찬양대.

▲박상섭 목사.

▲그레이스사모합창단.

▲문정주 목사.

▲이원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