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해도 안돼? 3개월이면 효과 본다”

미국에 살고 있어도 영어회화를 잘하기는 쉽지 않다. 답답하지만 사실이다. 누구보다 오랫동안 영어 공부를 해 왔는데도 여전히 말이 되지 않는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 있다면 영어를 못하는 것이 심각하게 문제 되지 않겠지만 미국에 사는 우리는 다르다. 영어 때문에 겪는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국에 수십 년 살았고 자녀들도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그래도 미국이 온전히 내 나라처럼 여겨지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언어문제 때문일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자녀들과 미국에서 살 것이라면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하고도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활영어 교육전문가들이 찾았다는 것이다. “영어회화는 학문이 아니고 말하는 기능이다”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영어를 학문으로만 공부하면 아무리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영어에 대한 많은 지식은 얻겠지만 정작 말문이 트이지 않는다.

이는 우리의 현실이 잘 말해 주는 사실이다. 영어공부를 오랫동안 해 왔다 해도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은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게 한 이유를 찾으면 된다. 공부는 진전이 없으면 금방 흥미를 잃는다. 하지만 말하기 연습(훈련)을 하면 흥미를 갖게 된다. 더구나 생활영어는 범위가 그리 넓지 않아서 단기간의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

오래 전부터 영어회화는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곳이 있다. 누구나 훈련만 하면 가능하지만, 집에서 혼자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함께 모여서 훈련한다. 오랫동안 영어를 잊고 지낸 분들을 위해 회화에 필요한 문장구조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고 미국식 발음 훈련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영어 초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훈련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한국식 영어에 있어서는 강자지만 회화가 약해 답답해 하다가 3개월 훈련 후 흡족해 하게 되는 곳이다.

LA : 213-239-4815
주소 : 3215 W. 6th st. #101 Los Angeles, CA90020
플러튼 : 213-507-0691
주소 : 1309 W. Valencia Dr. Fullerton, CA9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