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에서 청년들과 청년담당사역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용호 목사가 워싱턴 지역 청년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청년사역자들과 청년들의 만남.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하나님의 임재”를 주제로 열렸던 ‘2012 청년부흥 찬양축제’를 섬겼던 청년들과 사역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수고와 헌신을 격려하는 시간을 7월 23일(월) 저녁 올드컨트리부페식당에서 가졌다.

차용호 목사는 “지난 찬양축제를 통해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사역에 중보기도팀, 스태프, 홍보팀, 디자인팀, 찬양팀 등으로 20여명의 청년들이 헌신하는 것을 보고 큰 희망을 갖게 됐다. 이 연합의 불씨가 꺼지지 않기를 바라고, 다음세대를 넉넉히 지고 나갈 수 있는 기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격려 시간 이후에는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한 청년지도자 위원회(Leader’s Committee)가 구성됐다. 위원회는 일단 오선일 목사(워싱턴교협 교육분과 부위원장), 이유정 목사(미주예배사역연구소 대표), 김재덕 목사(서울장로교회 청년담당), 김은택 목사(워싱톤복음장로교회 담임), 이정범 목사(워싱톤제일장로교회 담임), 김종민 전도사(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안동현 집사(워싱턴예원교회)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한 다음 모임은 8월 31일(금) 오전 10시30분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 워싱턴교협 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 703-624-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