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의 일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에 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스펄전 목사의 책에서 발췌한 다음의 글이
하나님의 선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기도 전에
자기가 선택받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만 발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자신이 선택되었는지를 곧 알게 됩니다.
믿는 것 만큼 확실하게 그것을 확인하게 되지요.

만일 '우선 내가 선택된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잘못된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리스도께 나아가서 그의 품에 안기십시오.
그러면 선택의 여부를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정말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인지 알기 원합니까?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그 사실을 확실히 알려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택했을 때 주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리이다."

이제 자기가 예정되어 선택받은 자인지 궁리하느라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확실히 구원받습니다 (행 16:31).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