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사랑의교회 창립 10주년 부흥사경회 첫째날. | |
▲꿈과사랑의교회 창립 10주년 부흥사경회 첫째날. | |
▲황재중 목사. | |
▲경배와 찬양. | |
▲꿈과사랑의교회 성가대. | |
꿈과사랑의교회(담임 황재중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특별부흥사경회를 열고 있다.
주제는 “다니엘서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이며, 강사는 지난 5월 꿈과사랑의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한 황재중 목사다.
황재중 목사는 Rice University 토목공학과(M.S. Ph.D)와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M.Div. Th.M)를 졸업했으며, 세인트루이스 한인장로교회 청년부 및 행정목사, 아틀란타 새교회 청년부 목사, 잭슨빌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꿈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흥사경회 첫날 황 목사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 5:1-3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벨사살 왕은 크게 어리석음의 죄, 교만죄, 불경죄를 지었다. 특히, 그가 하나님을 예배할때만 사용했던 금, 은 기명들로 술잔치를 벌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지었을 때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심판의 메시지가 임했다. 다니엘은 이 메시지를 ‘하나님이 이미 당신의 날을 다 세셨다(카운트하셨다), 하나님의 저울에 당신의 기준이 못 미친다, 당신의 나라가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넘기워질 것이다’로 해석했다. 바로 그날밤에 벨사상 왕은 죽임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목사는 “벨사살 왕에게 임했던 심판의 메시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내려질 수 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덧입게 될 때만이 인간은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구원과 영생의 확신을 갖고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 수 있기를” 축원했다.
부흥사경회는 14일(토) 새벽 5시30분 “뜨인돌”(단 2:1-49), 오후 7시 “신들의 아들”(단 3:1-30), 15일(일) 오전 9시와 11시 “인자같은 이”(단 7:1-28), 오후 5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단 9:1-27)라는 제목으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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