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교회 김형국 목사의 11년 사역 이야기

오는 7월 16일(월)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김형국 목사가 초청된 건강한교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우리시대 건강한 교회, 과연 가능한가?’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형국 목사는 나들목교회 11년 사역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세미나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신학생은 10불 목회자는 20불의 등록비를 받는다. 등록비에는 점심식사와 신간 ‘벽수씨의 교회원정기(저자 나벽수)’ 증정이 포함된다.

‘벽수씨의 교회원정기’는 교회 담을 쌓고, 교회라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던 한 기독교인이 나들목교회를 만나면서 비로소 교회에 뿌리를 내리게 되는 변화를 주 내용으로 한다.

김 목사는 시카고트리니티신학교 목회학 석사, 신약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0여년 간 나들목교회 사역을 감당해 왔다. 저서로는 ‘청년아 때가 찼다’ ‘교회를 꿈꾼다’가 있다.

이번 행사는 나들목교회가 주최하고 지구촌교회,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 코리안디아스포라 리더십센터, 워싱턴 나들목교회가 후원한다.

등록 및 문의) 김경수 목사 301-919-9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