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찬양의 밤이 지난 29일(금)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위치한 예일교회(담임 정우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벌써 9년 째를 맞이한 예일찬양축제는 이민 생활에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마음껏 찬양하는 마당을 제공하자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오후 8시 바나바전도회 주최로 열린 찬양축제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제로 나눠 진행됐다. 바나바 전도회 회장인 윤금수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에는 정우용 목사는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부 찬양축제에서는 총 12팀이 참가해 갈고닦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정우용 담임 목사는 “온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열정으로, 모든 팀들이 시종일관 즐겁게 찬양했다”면서 “성황리에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수상식에서는 대상 ‘예일감동상’에 뿌잉 뿌잉팀이, 최우수상인 예일사랑상에는 신명근 집사 가정이, 우수상인 예일기쁨상에는 믿음과순종팀이, 장려상인 예일감사상에는 Youth Band가, 특별상인 예일격려상에는 사랑과축복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외에도 모든 참가팀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마지막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있는 동안, 강원용 집사의 특별 찬양이 이어지기도 했다.
오후 8시 바나바전도회 주최로 열린 찬양축제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제로 나눠 진행됐다. 바나바 전도회 회장인 윤금수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에는 정우용 목사는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부 찬양축제에서는 총 12팀이 참가해 갈고닦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정우용 담임 목사는 “온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열정으로, 모든 팀들이 시종일관 즐겁게 찬양했다”면서 “성황리에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수상식에서는 대상 ‘예일감동상’에 뿌잉 뿌잉팀이, 최우수상인 예일사랑상에는 신명근 집사 가정이, 우수상인 예일기쁨상에는 믿음과순종팀이, 장려상인 예일감사상에는 Youth Band가, 특별상인 예일격려상에는 사랑과축복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외에도 모든 참가팀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마지막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있는 동안, 강원용 집사의 특별 찬양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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