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 CBMC(기독실업인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시간에 모여 회원들간의 신앙의 삶을 나누고 있다.

CBMC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제는 '만나'로서 회원들간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 것. 이를 통해 서로 읽으면서 덕담을 나누고 신앙적인 삶을 공유한다고 한다.

3일에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CBMC 모임에서는 길영환 목사(콩코드 침례교회)가 초빙되어 강의할 예정이다.

실리콘벨리 CBMC는 "매달 첫째주 목요일마다 교회 목사님들 모시고 설교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는 저녁시간에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