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역부 예배와 교제를 통해 여성들이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고, 나아가 가정과 교회, 지역 사회, 전 미국과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아름다운 만남 카이로스(Kairos)'라는 이름의 여성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영적 은사 계발, 전문성 향상'이라는 예배의 핵심 가치를 두고, 믿는 자나 그렇지 않은 자들도 함께 모여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미라 전도사(여성사역부 담당교역자)는 "임마누엘장로교회내 2006년에 시작된 여성사역의 비전은 △예배하며 말씀으로 사는 여성 △영적인 은사와 재능이 계발돼 가는 여성 △거룩하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여성을 양육하는 것"이라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여성들이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꽃피게 할 것"이라고 했다.
'카이로스' 여성예배에서는 찬양과 말씀선포, 나눔시간으로 구성된다. 첫째 주는 담임 손원배 목
사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 변화된 여성들을 성경속에서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주에는 김미라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된 여인과 같이 예배에 참여한 여성들도 변화되도록 인도한다. 세째 주는 가정과 교회, 지역사회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갖고, 넷째주는 예배와 나눔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여성사역부 QT세미나를 인도하는 박옥진 집사는 "여성예배를 통해 말씀과 동떨어진 삶에서,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은혜"라고 전했다.
여성사역부는 하나님의 꿈과 비전으로 가득찬 10명의 리더들이 있다. 조성현(예배팀장), 박옥진(QT세미나 교사), 장연옥(중보기도팀장), 장은영(남편사랑팀장), 김미라(여성사역 담당교역자, 기초상담), 이순희(양육팀장), 신주아(여성사역 담당부장), 손경아(찬양인도자), 동경미(가족치유, 마음치유 교사), 양정수(행사팀장)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아름다운 여성, 남편을 사랑으로 섬기는 아내, 자녀를 성경으로 양육하는 어머니라는 역할은 하나님께서 여성에게 허락하신 가장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리더들은 최근 버지니아 공대 참사 사건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한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가정에서 예배가 회복된다면 어머니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너무나 큰 것"이라며 "가정을 파괴하려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성들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더불어 남편을 돕는 배필로서, 먼저 가정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온 가족을 사랑으로 섬길때 소외되고 균열된 가정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래는 임마누엘장로교회 여성사역부 리더들이 각 부서에 대한 소개를 전한 내용.
찬양사역 손경아 사모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여호와되심을 선포하는 건강한 예배의 회복이 찬양사역의 비전이에요. 여성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영혼의 치유를 경험하고 찬양의 은사를 가진 이들이 찾아져 은혜의 찬양이 널리 전파되도록 할 것입니다."
중보기도사역 장연옥 팀장
"여성들의 은사들이 가정과 교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중보기도를 통해 여성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요. 기도를 통해 체험하는 하나님의 응답하심과 인도하심을 함께 체험할 기도팀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남편사랑사역 장은영 팀장
"남편사랑사역은 남편과 아내, 서로가 다른 사랑의 언어를 구별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의 언
어를 표현해 나가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교재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게피 채프만, 인정하는 말 l 선물 l 봉사 l 함께하는 시간 l 스킨쉽)'를 사용합니다. 최근 교회내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은 남편으로부터 인정하는 말을 듣는 것, 남편은 스킨쉽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서로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통해 가정에서 더욱 사랑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가족치유, 마음치유사역 동경미 교사
"세상에는 알콜중독, 정신적·성적 학대, 조승희 학생같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문제를 앓고 있는 가정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QT세미나사역 박옥진 교사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거룩한 삶을 위한 회개가 일어나 하나님의 형상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그룹 모임에서는 큐티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인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서로 증거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행사사역 양정수 팀장
"행사팀에서는 앞으로 교회내 행사뿐 아니라 교회 바깥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지도록
나눔과 섬김, 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를 돌보는 섬김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성사역 담당부장 신주아 권사
"여성사역부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기대가 있다고 믿어요. △잃은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라는 임마누엘장로교회의 비전을 갖고 북가주 한인사회가 더욱 밝게 회복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아름다운 만남 카이로스(Kairos)'라는 이름의 여성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영적 은사 계발, 전문성 향상'이라는 예배의 핵심 가치를 두고, 믿는 자나 그렇지 않은 자들도 함께 모여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미라 전도사(여성사역부 담당교역자)는 "임마누엘장로교회내 2006년에 시작된 여성사역의 비전은 △예배하며 말씀으로 사는 여성 △영적인 은사와 재능이 계발돼 가는 여성 △거룩하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여성을 양육하는 것"이라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여성들이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꽃피게 할 것"이라고 했다.
'카이로스' 여성예배에서는 찬양과 말씀선포, 나눔시간으로 구성된다. 첫째 주는 담임 손원배 목
사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 변화된 여성들을 성경속에서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주에는 김미라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된 여인과 같이 예배에 참여한 여성들도 변화되도록 인도한다. 세째 주는 가정과 교회, 지역사회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갖고, 넷째주는 예배와 나눔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여성사역부 QT세미나를 인도하는 박옥진 집사는 "여성예배를 통해 말씀과 동떨어진 삶에서,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은혜"라고 전했다.
여성사역부는 하나님의 꿈과 비전으로 가득찬 10명의 리더들이 있다. 조성현(예배팀장), 박옥진(QT세미나 교사), 장연옥(중보기도팀장), 장은영(남편사랑팀장), 김미라(여성사역 담당교역자, 기초상담), 이순희(양육팀장), 신주아(여성사역 담당부장), 손경아(찬양인도자), 동경미(가족치유, 마음치유 교사), 양정수(행사팀장)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아름다운 여성, 남편을 사랑으로 섬기는 아내, 자녀를 성경으로 양육하는 어머니라는 역할은 하나님께서 여성에게 허락하신 가장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리더들은 최근 버지니아 공대 참사 사건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한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가정에서 예배가 회복된다면 어머니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너무나 큰 것"이라며 "가정을 파괴하려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성들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더불어 남편을 돕는 배필로서, 먼저 가정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온 가족을 사랑으로 섬길때 소외되고 균열된 가정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래는 임마누엘장로교회 여성사역부 리더들이 각 부서에 대한 소개를 전한 내용.
찬양사역 손경아 사모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여호와되심을 선포하는 건강한 예배의 회복이 찬양사역의 비전이에요. 여성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영혼의 치유를 경험하고 찬양의 은사를 가진 이들이 찾아져 은혜의 찬양이 널리 전파되도록 할 것입니다."
중보기도사역 장연옥 팀장
"여성들의 은사들이 가정과 교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중보기도를 통해 여성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요. 기도를 통해 체험하는 하나님의 응답하심과 인도하심을 함께 체험할 기도팀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남편사랑사역 장은영 팀장
"남편사랑사역은 남편과 아내, 서로가 다른 사랑의 언어를 구별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의 언
어를 표현해 나가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교재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게피 채프만, 인정하는 말 l 선물 l 봉사 l 함께하는 시간 l 스킨쉽)'를 사용합니다. 최근 교회내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은 남편으로부터 인정하는 말을 듣는 것, 남편은 스킨쉽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서로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통해 가정에서 더욱 사랑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가족치유, 마음치유사역 동경미 교사
"세상에는 알콜중독, 정신적·성적 학대, 조승희 학생같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문제를 앓고 있는 가정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가족들의 마음을 치유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QT세미나사역 박옥진 교사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거룩한 삶을 위한 회개가 일어나 하나님의 형상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그룹 모임에서는 큐티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인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서로 증거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행사사역 양정수 팀장
"행사팀에서는 앞으로 교회내 행사뿐 아니라 교회 바깥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지도록
나눔과 섬김, 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를 돌보는 섬김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성사역 담당부장 신주아 권사
"여성사역부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기대가 있다고 믿어요. △잃은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라는 임마누엘장로교회의 비전을 갖고 북가주 한인사회가 더욱 밝게 회복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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