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가 교단 설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은혜의 100년, 빛으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해외선교대회를 29일부터 31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에서 개최한 가운데 30일 오전 공동대회장인 하귀호 목사는 “교단 대표들과 GMS 대표들, 미국 교단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떻게 하면 선교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논의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GMS가 큰일을 하려면 돈과 인원, 계획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교단 대표들이 모여 상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럽선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 목사는 “유럽교회들이 지금 망해가고 있어, 한국 선교사들이 유럽 선교를 더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된다”며 “이전까지는 유럽선교사들이 대접을 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주택비가 1000불 이상 들어가는 등 여러 가지 비용으로 인해 사모들까지 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다시 동남아 선교와 유럽선교의 밑그림을 그려야하지 않겠나 생각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 목사는 “한국교회가 100년 사이에 큰 성장을 이뤘는데, 이제는 내실을 기해야하지 않나 생각된다”고 짧은 발언을 마쳤다.
그는 “GMS가 큰일을 하려면 돈과 인원, 계획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교단 대표들이 모여 상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럽선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 목사는 “유럽교회들이 지금 망해가고 있어, 한국 선교사들이 유럽 선교를 더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된다”며 “이전까지는 유럽선교사들이 대접을 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주택비가 1000불 이상 들어가는 등 여러 가지 비용으로 인해 사모들까지 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다시 동남아 선교와 유럽선교의 밑그림을 그려야하지 않겠나 생각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 목사는 “한국교회가 100년 사이에 큰 성장을 이뤘는데, 이제는 내실을 기해야하지 않나 생각된다”고 짧은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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