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주년을 맞은 사랑의방주교회(담임 방익수 목사)가 지난 27일 오후 7시 첫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통해 안수집사 3명, 권사 3명 등 총 6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방익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3일간 부흥성회를 인도했던 김성일 목사(일산 일암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김성일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생은 주님께 부름을 받는 것이고, 직분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우기 위함"이라며 "목회자에게 끊임없이 배우고,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하늘빛선교교회 심형섭 목사, LA 평화교회 김은목 목사, 라스베가스 아름다운교회 박대우 목사가 권면과 축사로 임직을 축하했다.

이어 아이엠쳐치의 정종원 목사가 축가를 불렀고, 미주복음방송 박신욱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임직: 나경돈, 박온유, 김기왕 ▷권사 임직: 나인경, 안철현, 배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