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후 매주 주일 홈리스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음식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섬겨 온 포모나 소재 남가주휄로쉽교회(박혜성 목사)가 지난 5월 20일 ‘창립 18주년 감사 임직예배’를 통해 7명의 일꾼들을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임직자는 시무장로에 신현백, 시무권사에 신정숙, 명예안수집사에 오석균, 전영춘, 명예권사에 설선순, 오명자, 전추자이다. C&MA(기독교선교연합) 한인총회 원로목사회 부회장인 나윤태 목사는 디모데후서 2:20-23을 본문으로 ‘귀히 쓰는 그릇’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나 목사는 “어떤 그릇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될 수 있나? 그릇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그릇을 깨끗이 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주인이 쓰고자 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을 비워야 한다”고 자기 비움의 신앙을 설파했다.
그는 “오늘 세워진 임직자들을 통해 남가주휄로쉽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인랜드교역자협의회 총무인 류수열 목사(한울림교회)는 “교회를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C&MA 서부지역회의 총무인 한순규 목사(샌디에고 열방교회)는 “사도 바울이 사명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세워주심을 신뢰하고 살았기에 어떠한 핍박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던 것처럼 오늘 임직하는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세우심을 믿고 승리하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 사회는 박혜성 목사가, 대표기도는 서부지역회 회계인 박민재 목사(남가주열방교회)가, 축사는 서부지역회 부회장인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가 맡았다.
이번에 임명된 임직자는 시무장로에 신현백, 시무권사에 신정숙, 명예안수집사에 오석균, 전영춘, 명예권사에 설선순, 오명자, 전추자이다. C&MA(기독교선교연합) 한인총회 원로목사회 부회장인 나윤태 목사는 디모데후서 2:20-23을 본문으로 ‘귀히 쓰는 그릇’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나 목사는 “어떤 그릇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될 수 있나? 그릇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그릇을 깨끗이 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주인이 쓰고자 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을 비워야 한다”고 자기 비움의 신앙을 설파했다.
그는 “오늘 세워진 임직자들을 통해 남가주휄로쉽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인랜드교역자협의회 총무인 류수열 목사(한울림교회)는 “교회를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C&MA 서부지역회의 총무인 한순규 목사(샌디에고 열방교회)는 “사도 바울이 사명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세워주심을 신뢰하고 살았기에 어떠한 핍박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던 것처럼 오늘 임직하는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세우심을 믿고 승리하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 사회는 박혜성 목사가, 대표기도는 서부지역회 회계인 박민재 목사(남가주열방교회)가, 축사는 서부지역회 부회장인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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