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30년간 지역사회를 섬기고 변화시켜 온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가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치루었다. 281명의 제직을 임명한 이번 임직식에는 특별히 시 관계자가 참석해 주정부와 시에서 주는 감사패를 교회 측에 전달했다.
한기홍 목사는 학개 2장 9절을 본문으로 ‘나중 영광이 큰 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본문처럼 임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커지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나중 영광이 큰 신앙을 할 수 있나? 예수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고 주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지난 30년간 우리 교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구원케 하시니 감사하다”며 “불신자로 유학 중이던 나도 이곳에서 변화되어 목사가 되었다”고 창립 30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박수로 마무리 됐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증경장로 10명, 명예장로 5명, 협동장로 4명, 피택장로 6명, 안수집사 14명, 협동안수집사 6명, 권사 53명, 협동권사 8명, 서리집사 175명이 직분을 받았다.
한기홍 목사는 학개 2장 9절을 본문으로 ‘나중 영광이 큰 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본문처럼 임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커지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나중 영광이 큰 신앙을 할 수 있나? 예수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고 주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지난 30년간 우리 교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구원케 하시니 감사하다”며 “불신자로 유학 중이던 나도 이곳에서 변화되어 목사가 되었다”고 창립 30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박수로 마무리 됐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증경장로 10명, 명예장로 5명, 협동장로 4명, 피택장로 6명, 안수집사 14명, 협동안수집사 6명, 권사 53명, 협동권사 8명, 서리집사 175명이 직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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