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총회 설립 1백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에서 해외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총신대 학부 또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목회자들과 선교사, 관련 교회 장로, 평신도 리더, GMS 선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동대회장 박헌성 목사는 “우리의 모교단이 역사적인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며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이들에 참가해 모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장차 세계선교를 책임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장합동은 지난 1월 서울에서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발대식을 갖고 1백년 역사를 회고하고 자성하는 기회와 함께 다시 펼쳐질 1백년의 비전으로 비상할 것을 결단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4일~1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1만여명의 목회자와 장로가 모이는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 2일에는 기도한국 2012대회가 열린다. 이밖에 총회설립 1백주년을 기념하는 교회 설립과 장로교 역사를 담은 1백년사와 인명록, 백서 발간도 추진 중에 있으며, 기념전시회, 신학 포럼, 속회별 기념대회 등을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선교대회는 기념 리셉션, 빛으로예배, 미래로예배, 4차례의 특강, 선교집회 등의 내용으로 이어진다.
문의) 714-504-4257
참가 대상은 총신대 학부 또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목회자들과 선교사, 관련 교회 장로, 평신도 리더, GMS 선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동대회장 박헌성 목사는 “우리의 모교단이 역사적인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며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이들에 참가해 모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장차 세계선교를 책임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장합동은 지난 1월 서울에서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발대식을 갖고 1백년 역사를 회고하고 자성하는 기회와 함께 다시 펼쳐질 1백년의 비전으로 비상할 것을 결단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4일~1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1만여명의 목회자와 장로가 모이는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 2일에는 기도한국 2012대회가 열린다. 이밖에 총회설립 1백주년을 기념하는 교회 설립과 장로교 역사를 담은 1백년사와 인명록, 백서 발간도 추진 중에 있으며, 기념전시회, 신학 포럼, 속회별 기념대회 등을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선교대회는 기념 리셉션, 빛으로예배, 미래로예배, 4차례의 특강, 선교집회 등의 내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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