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재외한인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가 ‘믿고 아는 일에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2시에 하늘빛선교교회(심형섭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가주중앙노회, 남가주노회, 동미주노회, 뉴욕노회, 미주노회, 미주서부노회, 서남노회, 시카고노회, 아메리카노회, 필라노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총회장 송환규 목사, 부총회장 정진기 목사, 서기 김정도 목사, 부서기 강용순 목사, 회록서기 조성 목사, 부회록 서기 정신구 목사, 회계 임순종 목사, 부회계 류경석 목사, 총무 서보천 목사다.
신임 총회장 송환규 목사는 “음식은 오래되면 부패하거나 발효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되는 것이 아니라 발효되어 유익을 주는 총회가 될 것이다”며 “돌도 시간이 지나면 걸림돌이 되거나 혹은 디딤돌이 된다. 디딤돌이 되어 모두를 세워주는 총회로 이끌겠다”고 신임인사를 했다.
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사절단 대표로 참석한 남태섭 목사(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는 “한국은 지금 WCC 개최, 종교다원주의, 마이너스성장, 개혁주의신학 쇠퇴 등을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이 주어진 상태다”며 “올해는 교단 설립 100주년이 된다. 한 세기를 접고, 한 세기를 시작하는 사명으로 한국총회와 재외총회가 형제교단으로 함께 전진하는 기틀이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발전적 개혁의 일환으로 상비부를 개편하여 정치행정부, 고시신학부, 전도선교부, 목회교육부로 실용화했고, 재외이민교회의 현실에 맞게 교단 헌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총회는 가주중앙노회, 남가주노회, 동미주노회, 뉴욕노회, 미주노회, 미주서부노회, 서남노회, 시카고노회, 아메리카노회, 필라노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총회장 송환규 목사, 부총회장 정진기 목사, 서기 김정도 목사, 부서기 강용순 목사, 회록서기 조성 목사, 부회록 서기 정신구 목사, 회계 임순종 목사, 부회계 류경석 목사, 총무 서보천 목사다.
신임 총회장 송환규 목사는 “음식은 오래되면 부패하거나 발효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되는 것이 아니라 발효되어 유익을 주는 총회가 될 것이다”며 “돌도 시간이 지나면 걸림돌이 되거나 혹은 디딤돌이 된다. 디딤돌이 되어 모두를 세워주는 총회로 이끌겠다”고 신임인사를 했다.
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사절단 대표로 참석한 남태섭 목사(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는 “한국은 지금 WCC 개최, 종교다원주의, 마이너스성장, 개혁주의신학 쇠퇴 등을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이 주어진 상태다”며 “올해는 교단 설립 100주년이 된다. 한 세기를 접고, 한 세기를 시작하는 사명으로 한국총회와 재외총회가 형제교단으로 함께 전진하는 기틀이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발전적 개혁의 일환으로 상비부를 개편하여 정치행정부, 고시신학부, 전도선교부, 목회교육부로 실용화했고, 재외이민교회의 현실에 맞게 교단 헌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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