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원장으로 사역하다 작년 말 네팔다일공동체 원장으로 사역하게 된 박종원 목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지난 19일(토) 유빌라떼 주차장에서 ‘네팔의 최대 빈민촌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박종원 목사는 “네팔 사역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환경은 어렵지만 매일 아침마다 3백명의 아이들이 와서 아침을 먹고 학교도 갑니다. 아이들은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일도 하고 부모가 맞벌이를 하면 집에 가서 동생을 돌보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는 애프터 스쿨을 운영해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네팔에는 미술, 음악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음악, 미술교육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도네이션을 해서 지태다일유치원을 매일 운영하고 있습니다”고 네팔 사역의 근황을 설명했다.
이어 박 목사는 “네팔은 토요일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어린이 예배에 2백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빈민촌입니다. 물이 좋지 않아 빗물을 받아 먹고 있어 현재 우물을 파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이 없어 공동 화장실등 마을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네팔에서는 100불이면 하루에 3백명의 아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네팔에 보내져 아이들의 배식비로 사용될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네팔의 아이들이 신발도 없이 축구를 했었는데 이번 바자회를 통해서 아이들의 유니폼과 신발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네팔다일청소년축구팀이 만들어져서 오는 26일(토) 현지기독단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구대회 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네팔에 아이들이 성경책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예배를 마치고 15명 정도가 분반 공부를 하는데 성경책 3권으로 돌아가며 읽고 있습니다. 성경책과 찬송가가 잘 구해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바자회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주방용품, 가구류, 전자제품 및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오뎅 등의 음식바자회도 마련됐다.
박종원 목사는 “네팔 사역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환경은 어렵지만 매일 아침마다 3백명의 아이들이 와서 아침을 먹고 학교도 갑니다. 아이들은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일도 하고 부모가 맞벌이를 하면 집에 가서 동생을 돌보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는 애프터 스쿨을 운영해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네팔에는 미술, 음악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음악, 미술교육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도네이션을 해서 지태다일유치원을 매일 운영하고 있습니다”고 네팔 사역의 근황을 설명했다.
이어 박 목사는 “네팔은 토요일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어린이 예배에 2백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빈민촌입니다. 물이 좋지 않아 빗물을 받아 먹고 있어 현재 우물을 파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이 없어 공동 화장실등 마을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네팔에서는 100불이면 하루에 3백명의 아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네팔에 보내져 아이들의 배식비로 사용될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네팔의 아이들이 신발도 없이 축구를 했었는데 이번 바자회를 통해서 아이들의 유니폼과 신발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네팔다일청소년축구팀이 만들어져서 오는 26일(토) 현지기독단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구대회 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네팔에 아이들이 성경책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예배를 마치고 15명 정도가 분반 공부를 하는데 성경책 3권으로 돌아가며 읽고 있습니다. 성경책과 찬송가가 잘 구해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바자회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주방용품, 가구류, 전자제품 및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오뎅 등의 음식바자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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