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랑의교회 3대 담임으로 노창수 목사(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 사랑의교회는 조만간 교회 공동의회를 소집해 노 목사의 청빙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1.5세 노창수 목사는 UCLA 재학 중 목회자로 헌신해 바이올라 대학교와 달라스 신학교를 졸업했다.
노 목사는 1987년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유스 목사로 목회의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동양선교교회와 선한청지기교회를 거쳐 2003년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었다. 노창수 목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의 안식년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다.
오정현 목사가 1988년, 12명의 성도들과 시작한 남가주 사랑의교회는 평신도 사역과 제자훈련으로 미주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2010년 7월 2대 김승욱 목사가 분당 할렐루야 교회로 자리를 옮긴 이후 2년 동안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해 기도해왔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1.5세 노창수 목사는 UCLA 재학 중 목회자로 헌신해 바이올라 대학교와 달라스 신학교를 졸업했다.
노 목사는 1987년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유스 목사로 목회의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동양선교교회와 선한청지기교회를 거쳐 2003년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었다. 노창수 목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의 안식년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다.
오정현 목사가 1988년, 12명의 성도들과 시작한 남가주 사랑의교회는 평신도 사역과 제자훈련으로 미주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2010년 7월 2대 김승욱 목사가 분당 할렐루야 교회로 자리를 옮긴 이후 2년 동안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해 기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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