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로라도주에 본부가 있는 민간단체 서울유에스에이(Seoul USA)가 북한에 성경과 전단지를 보내면서 위성추적장치(GPS)를 통해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서울유에스에이 폴리 회장은 지난달부터 북한으로 보내는 대형풍선에 위성장치를 달아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폴리 회장은 “지난달 경기 파주에서 날린 풍선이 북한 주민들의 거주지 근처에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며 “추적장치를 활용하면 바람에 맞춰 우리가 보내고자 하는 지점에 성경과 물품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0년 전 설립된 서울유에스에이는 매년 70여차례 대형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쪽성경 7만여권을 북한으로 보냈으며, 올해도 5만권을 보낼 계획이다.
RFA에 따르면 서울유에스에이 폴리 회장은 지난달부터 북한으로 보내는 대형풍선에 위성장치를 달아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폴리 회장은 “지난달 경기 파주에서 날린 풍선이 북한 주민들의 거주지 근처에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며 “추적장치를 활용하면 바람에 맞춰 우리가 보내고자 하는 지점에 성경과 물품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0년 전 설립된 서울유에스에이는 매년 70여차례 대형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쪽성경 7만여권을 북한으로 보냈으며, 올해도 5만권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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