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빛선교교회(최혁 목사)가 건강한 크리스천 가정을 튼튼히 세워나가기 위해 교육받고 훈련 받는 기회를 마련했다.
2012 가정사역 축제를 열고 있는 이 교회는 13일 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미국 His University 양은순 총장과 오부운 교수를 초청해 ‘보람찬 자녀교육’(출2:1-10)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양은순 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오부운 교수가 자녀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보조했다.
양 총장은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자녀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봐야 한다”며 “자녀를 믿음의 눈으로 봐야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긍지를 심어줘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살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아이를 얼마나 비참하게 하는지 모른다”며 “아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다. 비교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감정을 받아주는 훈련도 중요하다”며 “보통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기 쉬운데 그들에게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전하며 자녀와의 상담기법을 몇가지 소개했다.
“아이와 대화할 때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럼 아이가 속상하더라도 마음이 풀린다. 아이가 호소하면 어떤 일을 멈추고 1분간 들어주라. 1분이면 족하다. 그리고 마음을 알아주라. 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라.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게 상담학의 원칙이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마음의 소원을 환상적으로 들어주라. 자녀교육은 기술로만 안된다. 나와 자녀와의 관계, 즉 신뢰와 존경의 관계가 되야 한다”
이 교회에서 열리는 가정사역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012 가정사역 축제를 열고 있는 이 교회는 13일 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미국 His University 양은순 총장과 오부운 교수를 초청해 ‘보람찬 자녀교육’(출2:1-10)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양은순 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오부운 교수가 자녀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보조했다.
양 총장은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자녀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봐야 한다”며 “자녀를 믿음의 눈으로 봐야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긍지를 심어줘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살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아이를 얼마나 비참하게 하는지 모른다”며 “아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다. 비교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감정을 받아주는 훈련도 중요하다”며 “보통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기 쉬운데 그들에게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전하며 자녀와의 상담기법을 몇가지 소개했다.
“아이와 대화할 때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럼 아이가 속상하더라도 마음이 풀린다. 아이가 호소하면 어떤 일을 멈추고 1분간 들어주라. 1분이면 족하다. 그리고 마음을 알아주라. 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라.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게 상담학의 원칙이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마음의 소원을 환상적으로 들어주라. 자녀교육은 기술로만 안된다. 나와 자녀와의 관계, 즉 신뢰와 존경의 관계가 되야 한다”
이 교회에서 열리는 가정사역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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