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대의 선교를 위한 연합체인 KPM 회원교회들이 6일 저녁 뉴저지초대교회 본당에서 ‘2012 KPM 연합찬양제’를 열고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KPM(Kingdom Pioneer Missions)은 성도들의 다양한 영적은사와 직업적인 기술을 활용해 선교기관들이 더욱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뉴욕 뉴저지 일원의 중형교회들이 2007년 7월 창립한 선교단체다.
KPM은 현재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 레노바레교회(담임 최정훈 목사),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팰리세이드교회(담임 임정섭 목사)를 비롯해 한국의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회원교회로 참여하고 있다.
KPM 회원 6개 교회들은 서로 준수한 실력의 찬양팀들을 내보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연합찬양제에서 뉴프론티어교회는 젊은 교회답게 역동적인 바디워십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뉴프론티어교회 산돌(Living Stone)팀은 ‘Let Go’ 찬양에 맞춰 힘찬 무대를 연출했다.
아름다운교회는 중후함으로 승부했다. 아름다운남성합창단(지휘 홍성국 집사)가 ‘생명수의 샘물’, ‘주님’, 아름다운여성합창단(지휘 차세환 집사)가 ‘주님 기뻐하시리’, ‘찬양하라 주의 자녀들아’, 연합찬양대(지휘 양재원 집사)가 ‘축복’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남성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이 모두 참여한 연합찬양대는 웅장한 무대를 연출하면서 참석한 성도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퀸즈한인교회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유경화 집사의 독창 ‘The Lord's Prayer’에 이어 KCQ 챔버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로 ‘내 영혼 평안해’를 연주했다. 또 연합찬양대(지휘 이다윗 목사)는 KCQ 챔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거룩한 주’, ‘거룩, 거룩, 거룩’을 찬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레노바레교회는 중창단이 출중한 실력을 보였다. 바리톤 강병호 집사, 소프라노 김세경 집사가 참여하는 혼성 2중창팀이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 이름 예수’를 찬양했고, 글로리아성가대(지휘 강병호 집사)가 ‘주 찬양해 우리 왕께’ 등을 찬양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팰리세이드교회는 명 테레사 집사가 ‘기도’, 합창단이 ‘오직 주만이’ 등을 찬양했다. 특히 구역가족들이 참여한 합창단은 찬양과 함께 율동도 함께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뉴저지초대교회는 남성4중창이 ‘Through’를 환상적인 호흡으로 소화했으며, 할렐루야성가대(지휘 김동민 집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기억하라’, ‘내 주를 가까이’ 등을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임정섭 목사는 ‘시133:1’을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전하면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연합된 축복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며 “시편의 저자는 본문에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형제의 연합에 대해 노래를 한다. 연합되어 함께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주어지는 것임을 시인은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섭 목사는 “형제의 연합은 우리의 갈망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더 큰 갈망이고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장 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의 몫은 하나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특별히 KPM멤버십 교회들이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춤추실 것이라 믿는다. 성도들이 서로 연합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아름다운 열방이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찬양제에는 제4차 한미의료선교대회를 KPM과 공동주최하는 단체인 KAMHC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한미의료선교대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은희 목사는 KAMHC소개를 통해 “한미의료선교대회는 의료선교의 꿈을 가진 한국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회”라며 “내쉬빌에 매년 의료선교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 한국인들이 뜻을 합쳐 2006년부터 긴급히 추진해 만든 모임으로 미국인 의료선교사들이 한국인들의 선교열정과 참여 열기에 감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희 목사는 “한국인 선교사 22000명 중 314명이 의료선교사로 1.8% 가량이며 예수님의 온전한 사역을 본받기 위해서는 병고치는 사역이 25%가 돼야 한다”며 “많은 의료선교인들이 미주에서 배출돼 예수님의 선교전략에 맞춰 효과적인 영혼구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KPM(Kingdom Pioneer Missions)은 성도들의 다양한 영적은사와 직업적인 기술을 활용해 선교기관들이 더욱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뉴욕 뉴저지 일원의 중형교회들이 2007년 7월 창립한 선교단체다.
KPM은 현재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 레노바레교회(담임 최정훈 목사),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팰리세이드교회(담임 임정섭 목사)를 비롯해 한국의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회원교회로 참여하고 있다.
KPM 회원 6개 교회들은 서로 준수한 실력의 찬양팀들을 내보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연합찬양제에서 뉴프론티어교회는 젊은 교회답게 역동적인 바디워십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뉴프론티어교회 산돌(Living Stone)팀은 ‘Let Go’ 찬양에 맞춰 힘찬 무대를 연출했다.
아름다운교회는 중후함으로 승부했다. 아름다운남성합창단(지휘 홍성국 집사)가 ‘생명수의 샘물’, ‘주님’, 아름다운여성합창단(지휘 차세환 집사)가 ‘주님 기뻐하시리’, ‘찬양하라 주의 자녀들아’, 연합찬양대(지휘 양재원 집사)가 ‘축복’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남성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이 모두 참여한 연합찬양대는 웅장한 무대를 연출하면서 참석한 성도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퀸즈한인교회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유경화 집사의 독창 ‘The Lord's Prayer’에 이어 KCQ 챔버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로 ‘내 영혼 평안해’를 연주했다. 또 연합찬양대(지휘 이다윗 목사)는 KCQ 챔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거룩한 주’, ‘거룩, 거룩, 거룩’을 찬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레노바레교회는 중창단이 출중한 실력을 보였다. 바리톤 강병호 집사, 소프라노 김세경 집사가 참여하는 혼성 2중창팀이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 이름 예수’를 찬양했고, 글로리아성가대(지휘 강병호 집사)가 ‘주 찬양해 우리 왕께’ 등을 찬양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팰리세이드교회는 명 테레사 집사가 ‘기도’, 합창단이 ‘오직 주만이’ 등을 찬양했다. 특히 구역가족들이 참여한 합창단은 찬양과 함께 율동도 함께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뉴저지초대교회는 남성4중창이 ‘Through’를 환상적인 호흡으로 소화했으며, 할렐루야성가대(지휘 김동민 집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기억하라’, ‘내 주를 가까이’ 등을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임정섭 목사는 ‘시133:1’을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전하면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연합된 축복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며 “시편의 저자는 본문에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형제의 연합에 대해 노래를 한다. 연합되어 함께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주어지는 것임을 시인은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섭 목사는 “형제의 연합은 우리의 갈망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더 큰 갈망이고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장 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의 몫은 하나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특별히 KPM멤버십 교회들이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춤추실 것이라 믿는다. 성도들이 서로 연합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아름다운 열방이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찬양제에는 제4차 한미의료선교대회를 KPM과 공동주최하는 단체인 KAMHC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한미의료선교대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은희 목사는 KAMHC소개를 통해 “한미의료선교대회는 의료선교의 꿈을 가진 한국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회”라며 “내쉬빌에 매년 의료선교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 한국인들이 뜻을 합쳐 2006년부터 긴급히 추진해 만든 모임으로 미국인 의료선교사들이 한국인들의 선교열정과 참여 열기에 감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희 목사는 “한국인 선교사 22000명 중 314명이 의료선교사로 1.8% 가량이며 예수님의 온전한 사역을 본받기 위해서는 병고치는 사역이 25%가 돼야 한다”며 “많은 의료선교인들이 미주에서 배출돼 예수님의 선교전략에 맞춰 효과적인 영혼구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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