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정에서 일어나는 가족간의 갈등과 회복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모노드라마로 각색한, 극단 TAL(김영란 연출가)의 <거울>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28일 나성영락교회에서다.
이날 무대는 ‘성경적 효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효사랑선교회(김영찬 목사)와 예술을 통한 전인치유 사역을 해 온 로뎀연구소(양영준 소장)의 주최로 독거노인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로뎀연구소에서 연출한 드라마 <거울>은 현 이민가정에서의 가족 구성간의 상처와 아픔을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아 갈등을 서로 이해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가정 회복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드라마 치유사역의 창작 작품이다.
드라마 <거울>의 스토리는, 1장 그날 ‘어느 엄마와 딸의 주일 아침’, 2장 대화 ‘우리들의 전쟁’, 3장 그림자 ‘갇힌 자의 외침’, 4장 고백 ‘착한 누나’, 5장 모습 ‘어머니의 눈물, 6장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배우들의 혼신을 쏟는 연기가 단연 돋보여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중언어 대사로 진행돼 1세와 2세가 함께 관람 가능한 매력적인 공연이기도 했다. 이 <거울> 공연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얼바인침례교회에서 또 한차례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이날 무대는 ‘성경적 효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효사랑선교회(김영찬 목사)와 예술을 통한 전인치유 사역을 해 온 로뎀연구소(양영준 소장)의 주최로 독거노인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로뎀연구소에서 연출한 드라마 <거울>은 현 이민가정에서의 가족 구성간의 상처와 아픔을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아 갈등을 서로 이해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가정 회복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드라마 치유사역의 창작 작품이다.
드라마 <거울>의 스토리는, 1장 그날 ‘어느 엄마와 딸의 주일 아침’, 2장 대화 ‘우리들의 전쟁’, 3장 그림자 ‘갇힌 자의 외침’, 4장 고백 ‘착한 누나’, 5장 모습 ‘어머니의 눈물, 6장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배우들의 혼신을 쏟는 연기가 단연 돋보여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중언어 대사로 진행돼 1세와 2세가 함께 관람 가능한 매력적인 공연이기도 했다. 이 <거울> 공연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얼바인침례교회에서 또 한차례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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