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는 “귀가 열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입이 열려 주님께 기도하는 은총을 체험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25일 세계성경장로교회(강신권 목사)에서의 부흥회를 시작으로 남가주동신교회(손병렬 목사),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선한목자장로교회(고태형 목사)까지 총 19회의 부흥 집회를 5월 6일까지 인도하고 있다.
27일 남가주동신교회에서의 첫날 집회에서 그는 “에바다의 은총을 체험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마가복음 7장에 나온 사건 가운데 예수님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고쳐 주신 기적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에바다는 ‘열려라’는 명령인데 무엇이 열려야 하나”라고 물었다. 그는 “우리가 예배 때 앉아 있어도 말씀에 귀가 막혀 있으면 소용이 없다.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할 수 없는 어눌한 기도를 하면 소용이 없다”고 지적하며 “에바다의 은총을 체험하라”고 도전을 던졌다.
교육공무원으로 일하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40세에 목사안수를 받은 서 목사는 포항중앙교회에 부임해 이 교회를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성장시키고 전세계 이민교회들과 형제교회 관계를 맺으며 세계선교와 이민목회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25일 세계성경장로교회(강신권 목사)에서의 부흥회를 시작으로 남가주동신교회(손병렬 목사),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선한목자장로교회(고태형 목사)까지 총 19회의 부흥 집회를 5월 6일까지 인도하고 있다.
27일 남가주동신교회에서의 첫날 집회에서 그는 “에바다의 은총을 체험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마가복음 7장에 나온 사건 가운데 예수님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고쳐 주신 기적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에바다는 ‘열려라’는 명령인데 무엇이 열려야 하나”라고 물었다. 그는 “우리가 예배 때 앉아 있어도 말씀에 귀가 막혀 있으면 소용이 없다.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할 수 없는 어눌한 기도를 하면 소용이 없다”고 지적하며 “에바다의 은총을 체험하라”고 도전을 던졌다.
교육공무원으로 일하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40세에 목사안수를 받은 서 목사는 포항중앙교회에 부임해 이 교회를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성장시키고 전세계 이민교회들과 형제교회 관계를 맺으며 세계선교와 이민목회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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