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목회자들이 주축이 된 신개념 영상선교 단체 ‘단비미션 인터내셔날’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단비미션은 이민교회들의 선교현장과 선교사들의 헌신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작,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26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장영춘 목사는 원로목사 추대식과 함께 단비미션 이사장 취임순서도 함께 가졌다.
단비미션은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를 이사장으로,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김종성 목사(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은희곤 목사(참사랑교회) 등 뉴욕교계의 목회자들과 정상교 부장(중앙일보) 등의 언론인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단비미션은 선교 다큐멘터리 제작 외에도 해외선교지를 직접 선정해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현지인들을 돕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장학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교회의 사역과 교회가 펼치고 있는 선교 현장의 감동을 공유하고 역량을 결집해 더 큰 차원의 선교의 문을 열겠다는 방침이다. 단비미션은 영상물 제작 일체를 무료로 한다.
최창섭 목사는 26일 장영춘 목사 이사장 취임식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단과 교파도 떠나 단비미션을 만들게 됐다”며 “단비미션의 특징은 초교파적이면서도 1세와 2세, 또 1.5세가 함께 손잡고 이뤄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춘길 목사는 “단비미션 준비모임을 할 때마다 장영춘 목사님의 눈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에너지를 볼 수 가 있었다. 원로목사 추대 후 새로운 사역을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소 외부 직책을 쉽게 수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장영춘 목사는 단비미션 이사장직에 대한 여러 차례 요청에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역에 큰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춘 목사는 단비미션 사역에 대해 “복음이 닿지 않은 메마른 땅에 성령의 단비, 은혜의 단비, 말씀의 단비, 생명의 단비를 내리고자 함께 손을 잡았다”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 교회가 아니라 여러 교회와 단체가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장영춘 목사는 “단비미션은 단비 같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 담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영상 선교의 장을 열 것”이라며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리면 새 생명이 움튼다. 단비는 생명수다. 금보다 더 귀한 단비를 우리가 힘을 합쳐 손잡고 세계 곳곳에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비미션은 이민교회들의 선교현장과 선교사들의 헌신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작,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26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장영춘 목사는 원로목사 추대식과 함께 단비미션 이사장 취임순서도 함께 가졌다.
단비미션은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를 이사장으로,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김종성 목사(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은희곤 목사(참사랑교회) 등 뉴욕교계의 목회자들과 정상교 부장(중앙일보) 등의 언론인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단비미션은 선교 다큐멘터리 제작 외에도 해외선교지를 직접 선정해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현지인들을 돕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장학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교회의 사역과 교회가 펼치고 있는 선교 현장의 감동을 공유하고 역량을 결집해 더 큰 차원의 선교의 문을 열겠다는 방침이다. 단비미션은 영상물 제작 일체를 무료로 한다.
최창섭 목사는 26일 장영춘 목사 이사장 취임식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단과 교파도 떠나 단비미션을 만들게 됐다”며 “단비미션의 특징은 초교파적이면서도 1세와 2세, 또 1.5세가 함께 손잡고 이뤄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춘길 목사는 “단비미션 준비모임을 할 때마다 장영춘 목사님의 눈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에너지를 볼 수 가 있었다. 원로목사 추대 후 새로운 사역을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소 외부 직책을 쉽게 수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장영춘 목사는 단비미션 이사장직에 대한 여러 차례 요청에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역에 큰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춘 목사는 단비미션 사역에 대해 “복음이 닿지 않은 메마른 땅에 성령의 단비, 은혜의 단비, 말씀의 단비, 생명의 단비를 내리고자 함께 손을 잡았다”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 교회가 아니라 여러 교회와 단체가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장영춘 목사는 “단비미션은 단비 같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 담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영상 선교의 장을 열 것”이라며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리면 새 생명이 움튼다. 단비는 생명수다. 금보다 더 귀한 단비를 우리가 힘을 합쳐 손잡고 세계 곳곳에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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