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를 주제로 한 강연회가 오는 21일 저녁 7시 산라파엘 한인장로교회(양진욱 담임목사)에서 열린다.
산라파엘 한인장로교회 남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로렌스 리버모어국립연구소에서 다년간 재직 후 은퇴한 정대현박사가 강의를 맡게된다.
정 박사는 지구 물리학분야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92년 국제원자력기구의 위촉을 받아 북핵사찰단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산라파엘 장로교회 양진욱 담임목사는 이번 강연회에 대해 "21세기 교회가 직면한 평화와 환경에 대한 신앙고백적 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라파엘 한인장로교회 남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로렌스 리버모어국립연구소에서 다년간 재직 후 은퇴한 정대현박사가 강의를 맡게된다.
정 박사는 지구 물리학분야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92년 국제원자력기구의 위촉을 받아 북핵사찰단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산라파엘 장로교회 양진욱 담임목사는 이번 강연회에 대해 "21세기 교회가 직면한 평화와 환경에 대한 신앙고백적 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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