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뉴욕한인교회(이상정 사관)가 24일 낮 4백여 명의 주변 이웃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축제’를 갖고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이웃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과 어르신, 장애우들이며 특별히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을 위해 수고했던 이들도 함께 초청됐다.
이날 음식은 구세군뉴욕한인교회 성도들이 제공했고, 방한용품 선물은 구세군자선냄비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상정 사관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탄과 연말을 맞아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는 매년 연말이나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따뜻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 부임한 이상정 사관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상정 사관은 올해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해 준 한인교회와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정 사관은 “비록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보다 더 많이 모금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손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된 이웃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과 어르신, 장애우들이며 특별히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을 위해 수고했던 이들도 함께 초청됐다.
이날 음식은 구세군뉴욕한인교회 성도들이 제공했고, 방한용품 선물은 구세군자선냄비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상정 사관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탄과 연말을 맞아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는 매년 연말이나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따뜻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 부임한 이상정 사관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상정 사관은 올해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해 준 한인교회와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정 사관은 “비록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보다 더 많이 모금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손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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