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찬양사역자 연합모임이 오는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헤이워드 침례교회(이동진 담임목사)서 열린다.

북가주 찬양사역자들은 "찬양사역단체들이 활동을 공유하며, 각 찬양단체 멤버들간 유대감을 가지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으고, 매달 셋째주 화요일 헤이워드 침례교회(이진수 담임목사)에서 연합 모임을 가진다.

이번 연합모임은 북가주 지역 찬양사역 영향력의 극대화의 방향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일정을 나눠 겹치지 않도록 윈-윈(WIN-WIN)을 위한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연합모임에는 장승국 간사(늘 찬양선교단), 오세광 목사(뉴비전 교회 청년부)를 비롯해 북가주 전 지역 찬양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