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한인장로교회(박석현목사)는 2세 영어 사역의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 위한 다민족 청년 사역자 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오는 5월 4일, 5일 양일간 중국인과 페르시아인 2세사역자들을 초청, 청년부흥회를 개최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자(골로새서 2장 6-7절)'라는 주제로 열리는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목사)의 이번 청년 부흥회는 빅터 퀸 목사(River Of Life Cristian Church)와 케이반 테라니 목사(Iranian Christian Church)를 초청해 개최한다.

또한 유기은 교육목사는 이란, 파키스탄, 베트남, 버마, 캄보디아, 중국계등 다 민족 교회들의 개인적 탐방시간을 가지면서 다민족 로컬처치와의 글로벌 미션 네트워킹을 형성을 꾀하고 있으며, "다민족 로컬처치들은 우리의 이웃이며, 함께 가야할 동역자"라면서, "이들과 한인교회가 연합한다면 글로벌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이뤄 질 것"이라고 말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내비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