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에서 특히 2세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새소망침례교회(이동진 목사)는 이번에도 2세사역 전도집회를 열어 불신자 60여명을 초청했다.

3월 20일에 열린 2세 전도집회 포커스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애들을 대상으로 한 것.

이동진 목사는 "이번 전도집회는 특히, 예수를 믿지 않는 중고등부 한인 2세 중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열게됐다"며 "전도집회 의미를 살리기위해 일부러 다른 교회 2세들은 초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새소망침례교회는 믿지 않는 애들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한다. 이번 전도대회에는 60여명의 불신자들이 초대됐다고 한다.

새소망침례교회는 믿는 사람들을 위한 부흥회외에 불신자를 위한 대회를 열어 한인 2세를 복음적으로 키우려는데 열심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