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글로벌미션(대표 김기동 전도사, 이하 G2M)이 주최하는 '2007 사모 Revival'이 오는 5월 27일 오후 5시부터 6월 1일까지 안나산 기도원(원장 이경숙 목사)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사모,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기동 전도사, 이희녕 사모, 임영화 사모, 허양희 사모가 강사이며, CCM사역자 손영진 사모가 특별찬양을 인도한다.

관계자는 "목회의 사각지대에서 영적, 내적갈증을 겪고 있는 사모들의 회복과 치유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G2M은 2007년 'Back to the Basic'이라는 표어로 지역 교회와 선교지를 대상으로 영혼사랑과 영혼구원의 본질을 회복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비영리기독교전도단체다.

참가비는 무료(숙식, 공항 픽업 제공)이며 접수마감은 5월 7일까지다.

접수문의) 512-258-4510, yangheehu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