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가 지난 4월 2일 부활절을 맞아 아동부, 유스부, 청년부, 성인부가 함께 모여 대청소를 시행했다.

김 목사는 "봄을 맞는 대 청소이기도 했지만 고난을 받으시고 곧 부활하실 예수님을 맞기 위한 청소시간이었으며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