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8일, 각 지역 교협 주최로 연합새벽예배가 열린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완 목사)는 매년 열렸던 토마스제퍼슨 기념 광장에서 오전 6시에 예배를 갖는다. 이날 연합새벽예배는 신동수 직전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가대가 부활의 기쁨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해 봉사해왔던 김석현 원로목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된다.

매릴랜드 교회협의회(회장 이치원 목사)는 5개지역으로 나누어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예배가 열리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 사랑의감리교회(김요한 목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 사랑의 침례교회(이치원 목사).

문의)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김양일 목사(703.597.7611)
매릴랜드 교회협의회: 이치원 목사(301.384.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