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음으로 큰 토종 카페 브랜드를 만드는 데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한국 국내에서 매장 수로 스타벅스를 넘어서는 카페를 만들겠다는 목표까지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세계 시장에서 스타벅스와 당당히 겨루는 카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당차게 말합니다. KH컴퍼니 강훈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할리스를 만들고, 카페베네에 합류해 카페베네를 국내 1위 카페 브랜드로 만드는 데 일조한 강 대표가 지난 4월 이름도 생소한 웰빙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를 만들어 세 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미 14개의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신세계 공채 1기 직원이던 강 대표는 스타벅스를 국내에 들여오는 역할을 맡은 팀에 들어가 3개월 동안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서 연수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IMF 외환위기였습니다. 이로 인해 스타벅스 도입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감원 바람이 불던 시절, 대상도 아니었던 강 대표는 사표를 던졌습니다. 강 대표는 "주위에서 미친 짓이라고 했지만, 스타벅스 다음으로 큰 토종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미친 짓'은 성공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할리스가 5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그 후 주위에서 부러워 할 정도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갖게 해 준 할리스를 매각했습니다. "왜 자꾸 미친 짓을 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죠. 고생해서 키운 만큼 좋은 곳으로 보내 더 크게 성장하도록 하는 게 할리스에 더 바람직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500만원으로 시작한 할리스는 그에게 27억원을 안겨줬습니다.
이후 강 대표에게 투자 제의가 잇달았습니다. 손세정제 사업, 드라마 테마파크 사업 등에 손을 댔습니다. 할리스 매각 계약서에는 2년간 동종업계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페 외의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강 대표는 "애써 모은 돈을 다 날리고, 원룸에서 생활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3년의 시련을 겪은 그는 천직인 카페 업계에 복귀했습니다. 당시 2호점까지 냈던 카페베네에 입사한 것입니다. 그가 합류한 뒤 카페베네는 날개돋친 듯 성장가도를 달렸습니다. 강 대표는 "카페베네의 운영 매뉴얼과 메뉴를 조정하고, 로고와 인테리어 컨셉트도 바꿨다"고 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손잡고 연예인 마케팅도 시작했습니다. 결국 카페베네는 매장 수에서 스타벅스를 앞질러 국내 1위 카페 브랜드가 됐습니다.
어렵사리 성공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강 대표는 또다시 카페베네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입니다. 홍콩과 미국을 여행하며 접한 망고주스와 요거트아이스크림으로 카페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였습니다.
강 대표는 "효과적으로 매장을 관리하기 위해 국내에선 300호점을 낸 후 더 이상 매장을 늘리지 않을 계획"이라며 "해외에 더욱 중점을 둬 스타벅스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카페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중국 국영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매장에서 발생한 수익에서 로열티를 받기로 했습니다. 일본 업체와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태국 업체와도 접촉 중입니다.
두 번의 도전처럼 사람들은 이번에도 그를 향해 '미친 짓'이라고 합니다. "두 번 도전해서 성공했는데 세 번째라고 못하겠습니까. 저는 결국 성공하는 일은 80%의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0%가 된다고 하는 사업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한 거 아니겠습니까." 강 대표의 '미친 짓'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80%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성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연한 것일 뿐입니다. 그나마도 못하면 무능하다는 핀잔을 면키 어렵습니다. 에디슨이 발명을 위해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마다 주위의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만류하거나 비웃었습니다. 1천93가지나 되는 그의 발명의 혜택을 벗어나서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정도로 그의 발명이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은 대단합니다. 그 많은 발명이 있기 까지는 천문학적인 실수를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천문학적인 미친 짓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에디슨이 시도하는 일들을 가능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기존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시도는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 보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80%의 사람들이 안된다고 말하는 일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이요 인류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대마다 시대의 변화를 위해 용감하게 도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치명적인 자신의 희생을 각오한 사람만이 미친 짓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 미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소년 다윗입니다. 골리앗을 앞세운 블레셋 군대의 침략 앞에 이스라엘 백성이 속수무책으로 절망하고 있을때,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왕 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백전 노장의 장수도 아닌 어린 소년 다윗이었습니다. 자신이 골리앗을 상대하여 쓰러뜨리겠다고 당차게 큰소리 치고 나갑니다. 80%의 사람이 안된다는 일을 도전하는 사람은 한번 해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믿음없는 사람이 보면 믿음의 사람이 하는 일이 미친 짓으로 보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 정상적으로 보이면 그것은 이미 믿음의 행위가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 미친 짓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 믿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믿어지지 않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할리스를 만들고, 카페베네에 합류해 카페베네를 국내 1위 카페 브랜드로 만드는 데 일조한 강 대표가 지난 4월 이름도 생소한 웰빙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를 만들어 세 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미 14개의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신세계 공채 1기 직원이던 강 대표는 스타벅스를 국내에 들여오는 역할을 맡은 팀에 들어가 3개월 동안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서 연수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IMF 외환위기였습니다. 이로 인해 스타벅스 도입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감원 바람이 불던 시절, 대상도 아니었던 강 대표는 사표를 던졌습니다. 강 대표는 "주위에서 미친 짓이라고 했지만, 스타벅스 다음으로 큰 토종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미친 짓'은 성공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할리스가 5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그 후 주위에서 부러워 할 정도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갖게 해 준 할리스를 매각했습니다. "왜 자꾸 미친 짓을 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죠. 고생해서 키운 만큼 좋은 곳으로 보내 더 크게 성장하도록 하는 게 할리스에 더 바람직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500만원으로 시작한 할리스는 그에게 27억원을 안겨줬습니다.
이후 강 대표에게 투자 제의가 잇달았습니다. 손세정제 사업, 드라마 테마파크 사업 등에 손을 댔습니다. 할리스 매각 계약서에는 2년간 동종업계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페 외의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강 대표는 "애써 모은 돈을 다 날리고, 원룸에서 생활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3년의 시련을 겪은 그는 천직인 카페 업계에 복귀했습니다. 당시 2호점까지 냈던 카페베네에 입사한 것입니다. 그가 합류한 뒤 카페베네는 날개돋친 듯 성장가도를 달렸습니다. 강 대표는 "카페베네의 운영 매뉴얼과 메뉴를 조정하고, 로고와 인테리어 컨셉트도 바꿨다"고 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손잡고 연예인 마케팅도 시작했습니다. 결국 카페베네는 매장 수에서 스타벅스를 앞질러 국내 1위 카페 브랜드가 됐습니다.
어렵사리 성공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강 대표는 또다시 카페베네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입니다. 홍콩과 미국을 여행하며 접한 망고주스와 요거트아이스크림으로 카페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였습니다.
강 대표는 "효과적으로 매장을 관리하기 위해 국내에선 300호점을 낸 후 더 이상 매장을 늘리지 않을 계획"이라며 "해외에 더욱 중점을 둬 스타벅스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카페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중국 국영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매장에서 발생한 수익에서 로열티를 받기로 했습니다. 일본 업체와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태국 업체와도 접촉 중입니다.
두 번의 도전처럼 사람들은 이번에도 그를 향해 '미친 짓'이라고 합니다. "두 번 도전해서 성공했는데 세 번째라고 못하겠습니까. 저는 결국 성공하는 일은 80%의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0%가 된다고 하는 사업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한 거 아니겠습니까." 강 대표의 '미친 짓'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80%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성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연한 것일 뿐입니다. 그나마도 못하면 무능하다는 핀잔을 면키 어렵습니다. 에디슨이 발명을 위해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마다 주위의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만류하거나 비웃었습니다. 1천93가지나 되는 그의 발명의 혜택을 벗어나서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정도로 그의 발명이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은 대단합니다. 그 많은 발명이 있기 까지는 천문학적인 실수를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천문학적인 미친 짓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에디슨이 시도하는 일들을 가능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기존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시도는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 보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80%의 사람들이 안된다고 말하는 일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이요 인류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대마다 시대의 변화를 위해 용감하게 도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치명적인 자신의 희생을 각오한 사람만이 미친 짓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 미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소년 다윗입니다. 골리앗을 앞세운 블레셋 군대의 침략 앞에 이스라엘 백성이 속수무책으로 절망하고 있을때,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왕 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백전 노장의 장수도 아닌 어린 소년 다윗이었습니다. 자신이 골리앗을 상대하여 쓰러뜨리겠다고 당차게 큰소리 치고 나갑니다. 80%의 사람이 안된다는 일을 도전하는 사람은 한번 해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믿음없는 사람이 보면 믿음의 사람이 하는 일이 미친 짓으로 보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 정상적으로 보이면 그것은 이미 믿음의 행위가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 미친 짓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 믿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믿어지지 않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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