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문화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쿰(QUM) 애틀랜타’가 오는 25일(주일) 오후 5시 30분 개업예배를 드림으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한다.

CCM사역자 김혜은 대표는 “쿰은 누구나 와서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장소로 쓰임 받게 되길 바란다. 현재 목요찬양모임, 오픈마이크로폰 등의 정기모임을 계획하고 있으며 성경공부 등 언제든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작은 교실, 밴드, 연극, 합창, 댄스, 피아노, 노래 연습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생일파티, 베이비샤워 등 작은 공간을 빌려서 하는 소소한 행사를 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기독교 문화사역의 장으로 세워지길 바라며 개업예배에 많은 참석해 달라”고 밝혔다.

쿰의 위치는 85번 고속도로 111번 출구 H마트 몰 옆 강서설렁탕 2층이다. 문의 404-643-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