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금은 정당을 만들어 기독교의 권리를 만들고 국회의원을 배출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낼 때가 아니다”고 최근 기독당 창당 움직임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이 목사는 지난 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개인적인 걱정이 하나 있다. 기독교 정당을 만든다는데 모든 영안을 열고 아무리 조명을 해도 이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있던 (기독교) 정당도 해산해야 할 때”라며 “지금은 목소리 낼 때가 아니다. 때리면 맞아야 하고 게시판에 악플을 달면 변명하지 말고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한다. 우리의 권리를 따질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 믿는 대통령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렇게 혈안이 돼서 장로 대통령 배출했는데 지난 몇 년 간 영적으로 부흥했나”라고 반문한 이 목사는 “너무 답답하다. 지금은 우리 권리를 찾겠다고 정당 만들고 ‘우리한테 덤비지 말라’ 이럴 때가 아니다. 우리 모두 납작 엎드려서 우리의 잘못된 것들에 용서를 빌고 우리 삶 속에서 작은 희생과 헌신으로 실천의 발걸음을 떼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지난 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개인적인 걱정이 하나 있다. 기독교 정당을 만든다는데 모든 영안을 열고 아무리 조명을 해도 이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있던 (기독교) 정당도 해산해야 할 때”라며 “지금은 목소리 낼 때가 아니다. 때리면 맞아야 하고 게시판에 악플을 달면 변명하지 말고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한다. 우리의 권리를 따질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 믿는 대통령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렇게 혈안이 돼서 장로 대통령 배출했는데 지난 몇 년 간 영적으로 부흥했나”라고 반문한 이 목사는 “너무 답답하다. 지금은 우리 권리를 찾겠다고 정당 만들고 ‘우리한테 덤비지 말라’ 이럴 때가 아니다. 우리 모두 납작 엎드려서 우리의 잘못된 것들에 용서를 빌고 우리 삶 속에서 작은 희생과 헌신으로 실천의 발걸음을 떼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