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 멕시코 단기선교팀이 주최하는 ‘멕시코 의료 단기 선교를 위한 후원의 밤’이 오는 9월 18일 서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개최된다. 안과(무료 개안 수술), 소아과, 내과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멕시코 의료 단기선교팀은 국제 실명구호단체인 비젼케어(미주법인 이사장 김용훈 목사) LA팀과 동행하게 된다.

의료 시설이 부족한 멕시코 치아빠스 지방 팔랑께이(Palenque)로 가는 열린문 선교팀은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절반이 의사 혹은 간호사로 주로 소아과, 내과 진료 및 수술을 담당하게 된다. 안과는 비젼케어가 담당하며, 워싱턴 지역 외에도 한국, 엘에이, 텍사스 등지에서 의료진들이 참여한다.

열린문 멕시코 단기선교팀장 윤유식 집사는 “후원의 밤을 통해 의료품과 약품 등을 구입할 예정이니,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의 밤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점심 시간은 11시 30분부터 3시, 저녁 시간은 5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후원의 밤 티켓은 25불로, 뷔페식 식사가 대접된다.

서울하우스 주소) 11272 James Swart Circle, Fairfax, VA 22030
문의) 703-934-8250